일본 항공사, 국제선 기내식 인터넷 판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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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사, 국제선 기내식 인터넷 판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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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는 실제 기내에서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사용되지 않았던 이코노믹좌석 기내식 세트를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3차례 선보였다는 것이다.
전일본공수(ANA)는 실제 기내에서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사용되지 않았던 이코노믹좌석 기내식 세트를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3차례 선보였다는 것이다.

일본의 항공 대기업 2사가 기내식을 인터넷 판매를 하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 ANA)는 국제선 기내식을 인터넷에 내놓았는데, 발매 개시 며칠 만에 매진되는 상품이 속출, 여행기분을 맛볼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음식물 손실을 줄이는 데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항공사들은 수요가 급감, 경연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수익원을 넓히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이 기내식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터넷 판매를 하자 인기는 물론 수익에도 꽤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일본공수(ANA)는 실제 기내에서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사용되지 않았던 이코노믹좌석 기내식 세트를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3차례 선보였다는 것이다.

두 번이나 홋카이도의 치킨 장기 덮밥이나 오카야마의 데미카츠 덮밥, 미야자키의 치킨 난반 덮밥을 이미지 한 기내식 등 400~2000 세트가 몇 일만에 매진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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