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중소기업 협약 공동 직장어린이집 5월 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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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중소기업 협약 공동 직장어린이집 5월 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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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청사내(동부순환로 201)에 원주소방서와 관내 중소기업 직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다가오는 5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비 23억원(국비 20억원, 도비 3억원)을 들여 연면적 708.33㎡지상 2층 1개동으로 조성하며, 정원은 49명이다. 원아 구성 비율은 소방관 자녀 49%, 중소기업 직원 자녀 51%이다.

대표사업주인 원주소방서가 건물 및 부지를 제공하고, 다수의 중소기업이 공동운영 협약에 참여할 수 있다. 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자녀는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자격을 부여받는 혜택이 있다.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소속 직원 자녀 보육에 이바지하는‘상생형 어린이집’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부대시설로 어린이집 전면에 ‘어린이119안전체험마을’을 조성할 계획으로 ‘어린이 안전’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만큼 재정운영이 투명하고, 우수한 보육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동 운영 협약 기업의 입장에서는 직원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동시에 기업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장점이 있다.

이기중 서장은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및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어린이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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