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자율적 편파성 없는 토론방 찾아나서고 있다
^^^▲ ▲네티즌들을 통보도 없이 아이피 차단을 하고 있는 인터넷 신문 프리존의 횡포^^^ | ||
또한 박 지지자들(박빠)의 일부가 이명박 지지쪽으로 돌아서서 이간질을 획책하고 있는 것이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물론 지지자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바꿀수는 있지만, 그렇게 쉽게 변절을 했다는 것에 의문도 생겨나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온갖 의혹이 난무해 박빠들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후보로 손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그동안 그의 비리의혹들을 무던히도 반대했던 박빠들이 하루 아침에 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설 수 있다는 것에 당혹감마져 느껴진다.
인터넷 신문사들, '경선 후 눈에 뛸 정도 줄서기 강행'
또한 다른 박 지지자들은 다른 후보를 이 후보의 대항마로 지원하고 있는 것도 간간이 포착되고 있지만, 자신이 그렇게 부패함을 강조했던 사람들이 그런 후보를 지지한다는게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들은 매수를 당했거나 회유에 넘어 갔다고 단정 지을수 밖에 없다.
또한 더 큰 변화는 이런 의혹 투성이인 후보를 인터넷 신문들이 매수 당하여 중립적이지 못하고 특정인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경선전부터 일찍 줄서기를 한 인터넷 신문들도 더러는 있었지만 경선후 눈에 뛸 정도로 줄서기를 강행한 곳이 있다.
요즘 인터넷 신문 프리존의 편파성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중립성향이던 프리존이 경선 끝나자 마자 이 후보로 성향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존에는 뉴스는 물론 각 후보의 토론방이 있어 인터넷상 가장 활성화 된 곳으로 두각되었다.
프리존 토론방에는 박-이 지지방을 비롯 20여개의 토론방이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가장 활성화 된 곳이라 평한다. 토론방중에 박근혜 지지방이 가장 활동이 두드러진 곳으로 많은 글과 박빠들이 수시로 둘러보는 곳으며, 각 지지방중 단연 1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명박의 넷심잡기 엄명이 떨어지고 난 후, 이곳 관리자가 편파성 행위를 하는 것이 자주 나타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박 지지방에 올라온 글들이 시도 때도 없이 사라지거나, 글을 올리는 박빠들 아이피를 차단시키는등 권한을 남용하며 편파성 관리를 하는 것이 종종 눈에 뛰고 있다.
즉 경선후 부터 '토론방'의 순위를 인위적으로 조작을 돕고 있으며, 방장 운영권을 대신 사용하여 무통보 삭제를 하고 있다. 또한 박 지지자만을 골라 아이피를 통보없이 차단하여 접근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 ▲프리존 박근혜 지지방에 올라온 글들이 관리자의 성향에 따라 수시로 사라지고 있다^^^ | ||
이런 행위는 박근혜 경선 패배후 무력으로 넷심을 지배하려는 이명박 측의 넷공작이 아닐까 생각되며, 이에 동조하고 있는 프리존관리자의 횡포라 판단된다. 이 후보에게 불리한 글은 모두 삭제를 하고 그런 글을 올리는 네티즌을 아이피 삭제를 한다면 이건 프리존의 독선적 행위라 볼 수 밖에 없다.
오히려 각 후보의 의혹을 풀어줘야 할 프리존이 조중동과 같이 특정인에 편중하여 이런 행위를 동조내지 조장하고 있다면 이는 인터넷 언론으로써 그 사명감을 망각하고 비호하려는 행위로 단정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언론의 사명감을 망각하고 또한 네티즌들의 권리를 짓 밟아 버리는 관리 횡포는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모든 곳이 관리자 성향에 따라 마음대로 삭제 처리 한다면 이게 무슨 언론이며 토론방이라 할 수가 있는가. 프리존이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려면 차라리 프리존도 이명박 사이트로 변경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인터넷 신문은 독자들의 방문횟수로 그 등급이 정해지고 있다. 프리존은 인터넷 신문중 5위를 하고 있는 유명세를 누리는 포털이다. 그러나 이런 편파적인 운영으로 독자들이 토론방을 하나둘 불만을 표명하고 떠나고 있는 중이다. 독자들이 떠난다면 프리존도 그 유명세는 막을 내릴 것이다.
네이션코리아 자율적, '수많은 네티즌 왕성한 활동'
그동안 네티즌들이 몰려드는 사이트에는 주로 편파성이 별로 없는 곳 들이다. 예를 들면 몇달전만 해도 네이션코리아는 그렇게 알려진 곳이 아니였다. 그러나 그곳의 운영자가 중립성을 유지하며 네티즌 권리를 보장하면서 몇명의 논객들 글을 올려주며 자율적 운영을 한 결과 지금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이트로 변모했다.
이처럼 네티즌의 권리를 인정해 주는 곳이 진정한 넷 신문이며, 토론장이 아닐까. 토론장에 편파성이 난무해서는 안될 것이다. 프리존은 즉각 자성하고 이에따라 관리 운영자는 네티즌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만일 이런 행위가 계속 된다면 머지않아 모든 네티즌들에게 외면을 당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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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거기가 거기인 족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