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사랑스러움의 정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사랑스러움의 정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캡쳐 이미지 제공: 카카오M
캡쳐 이미지 제공: 카카오M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추운 겨울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로 소주연은 특유의 단발 머리와 보조개 미소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주연은 특유의 분위기로 신솔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밝은 캐릭터 속에서 나오는 슬픔, 걱정 등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드라마에 빠져들 수 밖에 없도록 전체 호흡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도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지난 14일 공개된 8회에서는 자신에게 고백하는 쪽지를 쓴 주인공이 차헌이라 착각한 신솔이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부푼 마음을 안고 자신의 생일에 차헌과 함께 할 데이트를 꿈꾸고 차헌이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는 등 노력하는 모습에서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렵게 구한 경기 티켓은 가짜였고, 속상해하는 신솔이를 귀여워하며 위로하는 차헌의 모습에서 차헌 역시 신솔이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자신에게 고백한 상대가 차헌이 아님을 알게 된 후, 앞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우대성(여회현 분)과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또 차헌은 자신의 마음을 신솔이에게 표현할 수 있을 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주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주 월, 목, 토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