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193~19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 거주 193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자발적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검사 중이다.
오산시 거주 194번 확진자는 오산시 192번 확진자(동거가족) 접촉으로 지난 11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2명 중 1명 음성,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195번 확진자는 오산시 196번, 화성시 441번 확진자(동거가족) 접촉으로 지난 11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 중 2몀 음성, 2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196번 확진자는 화성시 441번 확진자(동거가족) 접촉으로 지난 11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 중 2몀 음성, 2명(오산-195번, 화성-441번)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197번 확진자(해외입국자)는 지난 10일 격리기간 중 증상 발현으로 지난 11일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 검사 예정이다.
오산시 거주 198번 확진자는 오산시193번 확진자(동거가족) 접촉으로 12일 검체 채취 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중 1명 음성, 1명 검사 중,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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