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과 같은 지도력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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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같은 지도력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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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개헌 남북정상회담 저지하기 위한 희생정신 필요

 
   
  ▲ 링컨 기념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하지 않는 평화와 통일,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평화와 통일은 거짓 평화, 거짓 통일에 불과하다.

지난 김대중정권때에 남북정상회담은 언론과의 전쟁,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한 결과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지 않았는가?

링컨은 노예제 문제에 남부를 달래기 위하여 다소 타협하는 자세를 취하여 연방을 해체하려는 남부지역을 달랬다. 탁월한 정치적 기술과 지적, 정서적, 도덕적 자질, 결단력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공화당 대선후보가 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내각을 구성할 때 링컨진영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적을 과감히 기용하는 탕평책으로 연방을 보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링컨이 타협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절반이 노예, 절반이 자유인이라는 상태를 하나님이 결코 원하시지 않는다는 원칙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북전쟁도 불사했다.

한반도에서 평화와 통일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나 후보에 의하여 달성될 수 없다. 그들의 거짓 평화와 거짓 통일은 한반도에 재앙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용불량자의 양산.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안보위기초래. 680조원의 가계부채, 150조원이나 늘어난 나라빚. 미인계와 부패로 얼룩진 정권. 대선후보를 도둑질한 너무나 불공정한 사기경선.

뉴라이트전국연합을 이명박의 개인선거사무실로 전락시킨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정체를 폭로한 뉴라이트 청년연합을 조폭을 동원하여 무자비하게 구타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부도덕한 대선후보. 청와대의 정책을 표절한 것으로 비판을 받는 이명박의 신한반도 구상. 그런 정권, 그런 대선후보, 그런 조폭정치테러로서는 자유민주주의를 결코 지킬 수 없다.

2007년은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이다.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마지막 기회를 잃는다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릴 것이다. 대선을 목전에 둔 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은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이회창 전 총재.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의 적절한 구사를 주장한 박근혜 전 대표. 링컨과 같은 그분들의 지도력을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과거 대선후보가 되셨던 이회창 전 총재께서는 연방제개헌등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로 약용될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신 공의와 자유민주주의 메시지를 계속 발표하셔서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셔야 할 것이다.

불공정사기경선에 도둑맞은 박근혜 전 대표께서도 계절의 변화에 순응한다는 것이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라는 순리라는 것을 나타내셔야 한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보수파, 국민중심당,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모두 단결하여 연방제개헌, 남북정상회담, 여론조작, 언론의 집단최면, 전자개표, 전자터치스크린 투표, 모바일투표, 천문학적인 퍼주기, 보수탄압등 공작정치를 강력히 저지해야 할 것이다.

링컨은 암살되었다. 그러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링컨의 위대한 지도력은 전세계 자유민주주의자들의 가슴에 살아 움직여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부시정권의 자유아젠다로 부활했다. ,

아직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승리할 것이다. 링컨의 정신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자들의 가슴에 살아 부활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2007년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타협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링컨과 같은 지도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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