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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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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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같은 대선후보 내세워 남북동포를 해방시켜야 할 것

^^^▲ (좌)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전 총재^^^
링컨의 노예해방전략은 대단히 신중했다.

노예해방문제로 연방이 해체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링컨은 유화적인 자세를 보였다.

대통령에 당선되자 공화당의 대선후보 슈어드, 체이스, 베이츠를 국무장관, 재무장관, 법무장관에 임명하고 심지어 민주당 정적들까지 장관으로 임명해 링컨지지자를 당황하게 했다.

전리품으로 챙기는 엽관제를 거부하고 과감한 탕평책을 쓴 링컨의 포용력이 연방제보존과 노예해방을 위한 성공적인 인사로 평가되었다.

링컨은 슈어드에게 준 비밀편지로 노예제 남북에 유화적인 제스츄어를 취하게 했다.

링컨과 슈어드는 강온정책을 병행하여 노예제폐지 북부와 노예제유지 남부를 달래는 절묘한 편법을 구사하였다.

그러나 슈어드의 아내 프랜시스는 “노예제를 영속시키기 위한 타협은 하나님에게 인정받거나 선량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반발했다.

노예제 유지를 명분으로 연방제 해체를 기도한 남부의 반란으로 링컨의 인내심은 한계에 이르렀다.

링컨은 타렵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협상을 시도했으나 노예제영속과 연방해체 반란세력인 사탄과 거래하지 않은 결과 남북전쟁도 불사했다.

3백만명 이상을 굶어 죽이고 수많은 탈북자들과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여온 북한. 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무려 24억3천만 달러 거액을 받고도 핵개발로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북한. 그런 북한을 상대로 현정권이나 대선후보들이 채찍은 포기하고 당근을 주는 것에 급급하는 것은 사탄에 굴종하는 것이 아닐까?

여당 대선후보들은 원래 북한에 굴종적이니까 기대하지 않으나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마저 철도, 도로, 항만등 인프라구축을 하겠다는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하겠다는데 실망한다.

계절따라 옷을 갈아입는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논리는 무엇일까?

링컨의 포용력과는 거리가 먼 이명박

경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시켜 정치적으로 고립시키려한 이명박의 편가르기 분열정책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 규탄되어야 한다.

대북문제에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의 적절한 구사라는 박근혜의 해법이 계절의 변화로 포기되어서는 안된다.

청와대의 정책의 표절로 비판을 받는 이명박의 신한반도구상이나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하는 이명박측에 대하여 분명한 반대의 메시지와 불공정사기경선을 시정하는 당의 개혁을 주장해야 할 것이다.

연방제개헌과 국민투표, 국가보안법폐지와 주한미군철수로 연결될 남북정상회담.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로 악용될 정치쇼로 전락될 것이므로 대선을 목전에 두고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회창 전 총재.

상호주의, 보상과 제제의 적절한 구사를 해야 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해법.

그들은 노예해방을 위해 전쟁도 불사했던 링컨의 지도력을 연상케 한다.

과거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선후보가 되었던 이회창 전 총재께서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위기정국으로 돌변할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계속하여 분명히 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시기 바란다.

북한독재정권에 굴종적인 현정권과 반미친북세력, 천문학적인 퍼주기나 청와대의 정책을 표절한 이명박의 신한반도정책에 남북문제를 맡긴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나님과 국민은 남북정상회담, 연방제개헌,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오픈 프라이머리, 여론조작, 전자개표, 전자터치스크린, 모바일투표, 천문학적인 대부퍼주기등 좌파정권연장용 공작정치를 저지할 링컨과 같은 지도력을 요구한다.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하는 미래포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충의노인회등 20여개 시민단체들의 자유민주주의 애국투쟁에 경의를 표한다.

이회창 전 총재,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보수파, 국민중심당,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정체성이 분명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링컨과 같은 대선후보를 내세워 남북동포를 해방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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