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1월 1일자로 이종민씨(60세)가 제3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종민 이사장은 공무원 출신 행정전문가로, 1988년부터 충청남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충청남도 복지정책과장, 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예방중심 문화를 통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공단으로 만들겠으며,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은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선진 지방공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