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이하 홍천융합회)는 4일 이규성 회장과 음수연 직전회장 등 사무국장과 2021년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으로 지난해 회원이 동참하는 정기회의를 자주 개최할 수 없었지만, 지역경제사항이 침체된 만큼 새해에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일상적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의 활성화가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는 2021년 제13대 임기를 시작하며 지난 12월 홍천관내 기업인 10여명의 대표 등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하며, 홍천지역 유일의 기업인 모임답게 45개사 기업들의 실질적 정보공유 및 역동적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음수연 직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는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고 회원사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이규성 신임 회장님과 홍창호 사무국장, 홍수헌 재무이사, 이호성 사업이사, 동명규 교류이사 및 김무경 감사님 등 임원진의 추진력과 소통력으로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극복하여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응원했다.

이규성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홍천융합회 전 회원사들이 대면회의를 할 수 없지만 밴드와 SNS 단체톡방을 활용하여 최대한 융합하고 교류하며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새로운 이미지 쇄신으로 기업활동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