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8일부터 내년도 3월 31일까지 2020년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산정책 수립 및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우 등 관내 사육가축 21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소, 돼지, 닭, 오리 등 주요가축 6종과 염소, 토끼, 개 등 기타가축 15종에 대해 2020년 12월 1일 기준 사육 가구수, 사육 수, 축종, 품종 등을 농가 단위로 조사하며, 각종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가축통계조사를 통해 수집된 기초자료는 축산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원으로, 해당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