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과 같은 정치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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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같은 정치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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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과 동지를 같이 포용한 링컨 ...

^^^▲ 링컨 전 미국 대통령^^^
미국의 위대한 자유민주주의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

그는 링컨이 활약하던 시기를 미국인은 격동의 한 가운데서 “사회통치에 간섭하고 정치토론을 하는 것이 미국인들의 가장 중요한 일이자 가장 중요한 일이자 유일한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노예제 존폐와 관련하여 남북의 논쟁은 치열했던 시대에서 링컨에게 정치는 중요한 일이자 과제였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사회의 가장 큰 빵덩어리가 성공적인 연설가의 발밑에 있는데 야심찬 젊은이라면 누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단 말인가?”라고 갈파했다.

링컨의 전기는 그 시대를 야망을 품은 젊은이들에게 정치는 출세하기에 더없이 좋은 활동무대였다고 밝혔다.

정의감이 많았던 스물 세 살의 겁 없는 청년 링컨.

그는 1832년 3월 주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링컨은 국민군에 입대하는 바람에 선거직전에야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선거운동을 거의 할 수 없어 패배하고 말았다.

그가 졌지만 뉴세일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300표중 277표를 얻어 화제가 되었다. 놀라운 지지율은 그의 선량한 성품과 탁월한 화술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1837년 스프링필드로 이주한 링컨은 낮에는 변호사 직업에 전념하고 밤에는 스피드의 가게 난롯가에 모여 신문을 읽고 잡담과 철학논쟁을 벌려 스프링필드 젊은이들의 중심이 되었다.

그 사교모임 청년들 중에서 링컨의 라이벌 스티븐 더글러스, 에드워드 베이커와 링컨의 대통령 공천을 도와준 오빌 브라우닝, 그들은 미국정계를 움직인 상원의원들이 있었다.

그 사교모임에서 링컨은 라이벌과 동지가 되는 미래의 상원의원들과 교분을 갖게 된 것은 큰 자산이 되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들 라이벌을 과감하게 등용한 것은 그들이 라이벌이라 하더라도 그때 사교모임에서 쌓은 우정을 링컨이 포용한 것으로 그의 용병술이 미국을 노예해방이라는 위대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링컨의 인생은 순탄하지 않았다.

메리와의 힘겨운 파혼.

일리노이주에서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 기대했던 국내 개선 프로젝트의 좌절.

스피드와의 이별.

연달아 닥친 불운으로 링컨의 우울증은 갈수록 깊어졌다.

히포콘드리증 환자처럼 슬픔이 그를 떠나지 않았다.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스스로를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고백할 정도였으니까.

그러나 그는 굳은 의지로 절망을 극복해나갔다.

미국과 멕시코가 국경분쟁 전쟁을 벌렸을 때 고지식하게도 멕시코편을 들었다가 여론의 호된 비판을 받아 그의 정치생명이 위태로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심한 우울증으로 괴로워했지만 그러나 그는 노예제폐지를 위한 줄기찬 투쟁으로 미국민의 사랑을 얻는데 성공했고 정적인 라이벌을 인재로 등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제로섬게임으로 관용을 모르는 한국의 정치풍토는 링컨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너무나 불공정한 사기경선.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 투개표의 부실. 그런 경선결과에 승복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은 그런 불공정과 사기경선을 시정할 의지를 보이기는커녕 경선이 끝나자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고립시키기 위하여 수구보수로 매도하여 링컨의 포용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부실경선과 반대세력 매도에 누가 승복하겠는가?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로 사이트를 도배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으로부터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테러로 고발을 당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연대하여 만든 국민승리연합은 특정 대선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위장된 보수세력이 아닐까?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무자비한 정치테러를 저지른 김진홍의 뉴라이트전국연합을 경찰과 검찰이 왜 제대로 철저히 수사하지 않는가?

김진홍과 뉴라이트에 거액의 돈을 준 대선후보는 구속 엄벌되어야 한다.

링컨은 공신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공화당 대선후보경쟁을 벌렸던 슈어드, 체이스, 베이츠를 국무장관, 재무장관, 법무장관에, 정적인 민주당의 기디언 웰스, 몽고메리 블레어, 에드윈 M, 스텐턴을 해군장관, 우정장관, 국방장관에 임명하는 과감한 탕평책으로 남북대립과 당내갈등을 모두 해소하는 탁월한 정치력을 보였다.

남북전쟁과 연방의 보존, 노예제의 종식을 위한 그의 포용력은 미국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게 한 것이다.

대북문제해결에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하여야 한다거나 상호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전략은 탁월한 것이다.

북한에 철도, 도로, 항만등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이명박의 천문학적인 퍼주기 대선공약은 협상에서 히든카드를 공개한 결과 벼랑끝 외교로 악명높은 김정일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북핵이 남북정상회담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김대중의 무책임한 망언을 규탄하고, 경제를 주고 평화를 얻는다는 대북평화정책이 경제도 주고 평화도 주는 꼴이라고 비판한 이회창 전 총재의 탁월한 해법에 공감한다.

남북정권이 노무현과 김정일의 남북정상회담을 비좌파정권의 탄생을 막기 위한 정치쇼로 활용할 것이기 뻔하다는 이유로 대선을 목전에 둔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한 이회창 전 총재, 상호주의로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구사해야 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지적처럼 모든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단결하여 핵폐기 우선, 비좌파정권의 탄생을 막기 위한 정치쇼로 악용될 남북정상회담 반대, 상호주의, 보상과 제재의 적절한 구사를 위하여 강력한 저항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았던 북한이 서명 잉크도 마르기전에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전과를 되풀이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선 핵폐기의 원칙과 철저한 검증이 보장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핵폐기 때문에 북한인권탄압에 면제부를 주어서도 안 된다.

연방제개헌, 평화협정, 대북퍼주기, 여론조작, 집단최면, 전자개표, 전자터치스크린 투표, 모바일 투표등 좌파정권연장용 정치쇼로 남북정상회담을 악용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너무나 불공정한 사기경선으로 대선후보를 도둑질하고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부도덕한 이명박에게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맡기는 경선결과 승복은 하나님과 국민에게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을 박근혜 전 대표는 느껴야 할 것이다.

이회창 전총재께서는 대선후보가 되든 안되든 과거 대선후보가 되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지도자로서 2007.8.16. 남북정상회담에 대하여 입장을 밝힌 메시지를 계속하여 국민에게 전하여 비좌파정권의 탄생을 위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이회창 전 충재,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보수파, 위장된 보수세력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은 단결하여 연방제개헌, 여론조작, 오픈 프라이미리, 전자개표, 전자터치스크린, 모바일투표 등 좌파정권연장용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하는 범국민 저항운동을 전개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링컨은 제로섬게임을 거부하고 라이벌을 포용하였으나 노예제를 고수하는 세력과의 거짓평화와 공존 대신에 남북전쟁을 선택한 용기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이명박의 신한반도구상이 청와대로부터 청와대의 대북정책의 표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청와대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들어났다.

청와대의 위험한 대북정책을 표절한 것에 지나지 않는 이명박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다.

이라크파병반대와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벌린 이재오에게 사실상 당권을 맡긴 것도 이명박이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반미친북세력이기 때문이다.

사탄과 거래하여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굴종하는 지도자들은 사탄의 공범자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사탄의 공범자가 아니라 사탄의 공작정치를 거부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국민만이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다.

천문학적인 퍼주기, 위험한 정체성, 온갖 비리로 얼룩진 대선후보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좌파연장용 남북정상회담에 저항하는 깨끗한 대선후보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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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7-09-16 19:26:31
우리 국민들에게 제발 이런 홍복이 있으시기를

백창기 2007-09-19 21:09:17
미국은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음에도 세계를 주도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 힘은 바로 국민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위대한 지도자의 사상과 모범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한국은 약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다양한? 역사학자들이 밝혀내었고 단군은 신화나 설화가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임이 증명이 되었음에도 그 옛날의 중국에 사대하던 사상가들이나 일제의 식민사학, 서구사상을 중시하는 기득권의 권력자, 학자, 목사, 신부, 스님 들에 의하여 아직도 그저 그런 신화로 여겨지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하여 단군이 종교로 변질이 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단"은 제사장의 의미요, "군"은 임금의 직책이다.
하여금 "단군"은 그 시대적 배경으로 볼 때 천제를 올리는 제사장인 동시에 백성들을 책임지고 이끄는 지도자의 직책인 것이다.
"역사가 바로서야 정신이 바로서고 정신이 바로서야 사람과 나라가 바로선다."는 것이 기본원리이다.
이것이 바로 "史魂不二"이다.
"身土不二"는 알면서도 "사혼불이"에 대하여는 잘 모르고 무심히 지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다.
그리고 또 한편 문화적이지 못한 삶을 살면서 패륜의 풍속에 젖어 그저 술을 즐기고 대화가 막히며 역사를 망각하고 문화를 업신여가면서 오직 "돈! 돈!"하며, "나!" 밖에 모르는 "나쁜 놈"으로 타락이 되어졌다.
근본을 모르고 기본을 바로세우지 못하면 아무 것도 정립이 될 수 없다.
가장 위대한 정치이념이 바로 홍익인간이며 홍익인간이 바로 희망인간이다.
그 정치지도자의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이화세계"요 이화세계가 곧 평화세계이다.
희망보다 강한 에너지는 없고 평화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고 믿는다.
평화를 깨고 희망을 꺾는 어리석음이 바로 역천이요, 그 역천자는 반드시 망한다.
대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질서를 지키는 공부를 하고 그 질서로써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이 있을 때에 그 속에서 희망이 생겨나고 화해와 용서를 이끌어내는 힘이 되어 평화가 이루어지리라고 확신한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리더 십-가 있다 하더라도 그를 따르는 국민적인 역량-팔로우 십-이 없다면 바라고 원하는 밝은 미래와 국가의 발전도 없다.
"Of the Human! By the Human! For the Human! And With the Humanity!"
에이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영혼과의 대화를 통하여 얻은 시대적인 명제이다.
"People"로 부터 거듭나-알껍질을 깨고 나와 새가 되듯이-"Human"이 되어야 한다. "人心"이 "民心"으로 거듭나서 조화되는 과정인 것이다.
정치다운 정치, 종교다운 종교, 사람다운 사람이 되었을 때에 우리 사회는 물론이요 나라와 세계의 모든 혼돈과 무질서가 해결되어 天心이 바라시고 民心이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太平天下-과 훌륭한 인간-책임있는 지도자, 분별있는 백성-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
우리도 한번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대한민국 만세!"를 불러 볼 수 있지 않을까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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