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살아있다” 결국 최성해 총장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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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살아있다” 결국 최성해 총장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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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이런 걸 두고 진실은 살아 있다고 하는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의 일부입니다.

최성해 총장의 양심선언이 아니었다면 사실 덮여질 수도 있었던 조국 일가의 비리가 최성해 총장의 양심선언으로 인하여 어제 정경심에 대한 법정구속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마 그 누구보다 큰 고통 받았을 것이고, 누구보다 진실일 밝혀지길 바랐을 사람이 최성해 총장일 듯합니다.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어쩌면 이게 우리사회에서 양심선언을 한 사람이 받아야 하는 고통이라는 생각에 아침부터 마음이 좀 착잡했습니다.

그래도 결국 진실이 승리한다는 진리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양심선언이 얼마나 위대하고 중요한지를 최성해 총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에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합니다.

준피디 우선 오늘 첫 소식은 최성해 총장 이야기로 출발 해볼까요. 최성해 총장 인터뷰에서 또 어떤 말들을 했는지 좀 들려주시죠?

◇네, 사실 이 정권 인사들을 떠나 민주당, 대깨문들에게까지 집중 공격을 당했던 분이 바로 최성해 총장입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당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감히 상상도 못할 듯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성해 총장의 인터뷰는 담담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판사님께서 사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사건 터지고 나서 지금까지 제가 온갖 욕도 얻어먹고 칭찬 받기도 하고 했다. 나는 그저 표창장 발급을 위임을 안 했는데 했다고 거짓말은 못하겠다고 한 것뿐이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나에게 책임을 지라는 사람도 있고 온갖 루머가 다 퍼지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교육계 전체가 이번 일을 통해 반성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가기 됐으면 좋겠다”... 최성해 총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참 씁쓸하지 않습니까? 사실 최성해 총장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했다면 이 모든 진실을 묻혀질 수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9월 정경심이 최성해 총장에게 직접 전화를 해 ‘표창장 수여 권한을 자신에게 위임했다고 말해달라’는 부탁까지 했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민주당 김두관과 유시민이 전화로 외압을 넣었다는 증언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최성해 총장 본인의 안위만을 생각했다면 어제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나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그 의지 하나로, 더 나아가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버릴 수 없다는 그 신념하나로 양심선언을 한 것이고, 어제 그 인내가 정경심 법정구속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솔직히 최성해 총장이 견딘 인고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정경심 구속은 한참 모자랄 것입니다. 솔직히 정경심은 조국 대신에 들어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제 재판부가 ‘조국과 공모’라는 점을 세 차례나 지적한 만큼 조국은 물론이고 최강욱까지 골인되어야 최성해 총장의 양심선언에 우리 사회가 보답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정경심 재판의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조국 딸 조민의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 응시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현재 알려진 바로는 조민이 의사국시 실시 시험에 합격하여 필기시험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하여 의사단체가 제동을 건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상식이 통하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허위 스펙으로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돌본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고려대와 부산대는 빠르게 입장 표명하기를 바랍니다. 상식대로만 가면 됩니다.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최성해 총장은 현재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두 눈이 심하게 붓는 증세 시달리고 있따. 안경을 쓰면 눈꺼풀이 안경알에 닿을 정도”라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니 별다른 원인이 나오지 않아 아무래도 스트레스성 증세인 것 같다”고 하였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제는 최성해 총장 혼자가 아닌 우리 사회가 그의 양심선언에 답을 해줄 차례인 듯합니다. 진실을 살아있습니다.

▲참... 고통의 시간이었을 듯합니다. 눈꺼풀이 안경알에 닿을 정도라고 하니 빨리 건강 회복되시기를 바라며, 의사단체가 조국 딸의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경심에 대한 최종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재학 중인 조조국 딸은 지난 9월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치른 뒤 내년 1월 7~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주제를 좀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대북제제와 관련된 사건인데, 한국 선박이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하다 결렸다고 하던데 사실입니까?

◇한국선박이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하다 중국 당국에 1일간 억류 및 승선 검색을 당했다고 합니다. 중국 측은 해당 선박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했다며 선박을 점거한 것으로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L호가 지난 12일 중국 마카오 인근 해상에서 중국 해경에 억류되었다고 합니다. 이 석박은 화물적재톤수 9000t급으로 당시 한국인 4명을 포함해 20여 명 탑승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중국 해경은 L호가 바다 위에서 유엔 대북 제재가 금지하는 불법 선박 간 환적 수법으로 북한에 석유를 판 정황을 포착하고 추적해 왔으며, L호는 1주일 여간 검색을 당한 뒤 지난 주말 풀려났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나라꼴이 이렇습니다. 이 와중에도 북한에 석유 파는 놈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처음도 아닙니다. 지난 2018년에도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하던 한국선박이 미국-일본에 걸린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신 못차리고 또 이런 일을 버린 것입니다. 안 그래도 이 정권과 민주당이 날치기한 대북전단금지법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의 받고 있는데, 이제는 북한에 석유를 팔다 걸리기까지 했으니 쪽팔림을 둘째치고라도 이 사태를 이 정권이 어떻게 수습할지 걱정이 됩니다.

어제죠. 미 국무부가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이 중요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을 증대하는 것은 미국의 우선순위 사안”이라며 “북한 주민들이 정권에 의해 통제된 정보가 아닌 사실에 근거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입니다.

심지어 미 하원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하여 청문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목적으로 우리 측 야당 인사들에게 협조를 요청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미국이 대박전단금지법에 대하여 이렇게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겠습니까? 이건 엄연히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에 해당되기 때문이며, 대북정책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북문제는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사안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과 민주당은 김정은도 아니고 여동생인 김여정이 승질한 번 냈다는 이유로 이딴 식으로 법을 날치기 통과 시킨 것입니다. 그래놓고 하는 말이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표현의 자유 침해는 극히 제한적이라고 말하니, 확실히 북한과 관련하여서는 제정신들이 아닌 듯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대북전단지 북한에 안 뿌린다고 북한이 미사일 안 쏘고, 총 안 쏘겠습니까?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는 것을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는데, 더 나아가 국제사회도 인정하고 있는데 지들끼리만 눈 가리고 아웅 한다고 되겠느냐는 겁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북한에 석유를 팔다가 중국에 걸렸으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무엇보다 제가 가장 어이가 없는 것은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이걸 중국에게 걸렸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대놓고 대북 제재 위반하며 북한에 식량과 원유를 제공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국에게 대북 제재 위반 사유로 1주일간 선박이 억류되었다는 건 그야 말대로 ‘도둑질하다 더 큰 도둑한테 걸려 망신당한 상황’아닙니까? 중국의 대북 제재 위반 사례가 적발된 게 올해만 60만 건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중국이 한국 선박을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억류했다는 것은 우리를 이용하여 중국의 대북제재 위반 혐의를 물타기하기 위한 것입니다. 핵심 당사국인 한국부터 대북제재 위반을 하고 있는데, 주변국인 중국에 대해서만 제재를 가한다면 불합리하다는 논리를 만들기 위해 중국이 한국 선박을 억류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런 꼼수가 깔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권은 북한은커녕 중국에도 한 마디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어떤 나라보다 대북제제와 관련하여 관리-감독이 철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북전단금지법에 이어 석유까지 팔다 걸렸으니 안 그래도 외교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됩니다.

▲이건 뭐 자국민을 향해서는 온갖 규제로 옥죄이면서도 북한을 향해서는 한없이 풀어주고 있으니 참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도대체 외교부와 통일부는 왜 있는 겁니까? 이 정권 외교부와 통일부는 북한을 위해 존재하는 부처입니까?

그럼 월급도 북한으로부터 받으십시오. 월급은 우리 국민들에게 받으면서 하는 짓을 보면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북한만을 위하니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보십시오. 이거 보도가 안 되었으면 이 정권이 또 그냥 뭉개고 갈 것 아닙니까?

물론 지금도 이에 대해서 아무런 입장발표 안 할 것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유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대북제재 위반 이거 언젠가는 어마어마한 문제가 될 것이니 과연 이 정권 인사들이 그때 가서는 뭐라고 헛소리를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자, 주제를 조금 바꿔서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이 정권의 보건당국이 역대급 헛소리를 했다고 도대체 뭐라고 한 겁니까?

◇저는 어제 이 이야기를 듣고 제 귀를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어제 복지부 대변인인 손영래가 나와 말하기를 “백신 안전성 문제는 국민을 위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며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는 그런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우리보다 백신을 먼저 접종한 나라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한두 달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은 굉장히 다행스럽다”는 발표를 한 것입니다.

즉, 이 정권이 백신 도입 실패한 것에 대하여 오히려 다행이라는 말을 한 것인데요. 이쯤 되면 진짜 정신 나갔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아니 그럼 미국와 유럽 심지어 일본과 싱가포르까지 모두 자국민들의 안전성을 뒤로하고 백신 접종을 시작한 겁니까?

이 많은 국가들이 자국민들의 안전을 뒤로하고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느냐는 겁니다. 무려 한, 두 국가도 아니고 무려 35개국입니다. 백신을 확보한 나라가 무려 35개국이나 됩니다. 이 정권 복지부 발표대로라면 35개국 모두 자국민의 안전성을 뒤로한 채 백신을 들여왔다는 겁니까?

헛소리를 해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이건 가히 역대급 헛소리 아닙니까? 이제는 뭐 이 정권의 백신 도입 실패를 덮기 위해 35개국을 비난하고 있으니 도대체 이 정권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결국 뭐겠습니까? 백신 도입 실패를 안전성이라는 말로 물타기 하려는 것 아닙니까?

35개국이 인정한 백신 안전성을 이 정권 혼자서 의심하며 백신 도입 실패 책임론을 안전성으로 물타기 하기 위한 꼼수를 벌인 것입니다. 솔직히 백신을 들여오고 나서 이런 이야기하면 또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백신 단 1개도 들여오지 못한 이 정권이 어디서 백신 안전성을 운운합니까? 코로나 백신 구경이나 해보고 이딴 소리를 하는 겁니까?

왜요? 그렇게 안전성 강조하고 싶으면 한 10년 있다가 백신 구입한다고 하지 뭐 하러 내년 2~3월에 들여온다고 합니까? 이건 뭐 문재인부터 시작하여 복지부까지 모두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니 이 코로나 사태가 해결이 되는 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지난 3월 1차 추경 때 코로나 중증 환자용 음압 병상 확충 목적으로 무려 375억 원을 추경해놓고서 이걸 11월 말이 되어서야 예산을 일선 병원에 내려 보냈다는 겁니다. 코로나 중증 환자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375억 원을 지난 3월에 추경해놓고 이걸 무려 8개월 동안 뭉개고 있다가 이제야 집행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부족해 제대로 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자택에서 사망한 국민들이 매일 같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3월에 병상을 확충한다는 이유로 375억 원을 추경해놓고 이걸 이 정권이 늦장 처리하는 동안에 국민 누군가는 사랑하는 내 가족이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못 받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지켜만 보았다는 것입니다.

진짜 윤석열 총장 찍어내듯이 코로나 사태를 대처했다면 병상 확보를 공수처 통과 시키듯이 빨리빨리 진행했다면 이렇게 치료 한번 못 받고 죽는 국민들이 없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시청자 여러분, 코로나 사망자가 739명에 달합니다.

더 심각한 것은 위중-중증 환자가 284명이나 되는데 입실이 가능한 병상 수는 서울 8개 전국 42개에 불과합니다. 왜 국민들이 이러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겁니까? 얼마나 여유가 넘치면 3월에 추경을 해놓고도 이제와 집행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겁니다.

결국 K-방역이라는 쇼 펼치는데 급급했던 겁니다. K-방역 홍보한다고 전신만신 돈 쓰는 것에만 보건당국이 인력을 집중했으니 정작 중요한 병상확보는 거들떠도 못 봤던 겁니다. 결국 이 정권의 K-방역 쇼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는 국민들이 발생한 겁니다. 이거 누가 책임져야 하겠습니까? 100%로 문재인입니다.

누구보다 K-방역 쇼 펼치며 사기 친 사람이 문재인이기 아닙니까? 물어보고 싶습니다. 문재인이 단 한 번이라도 병상 확충에 대하여 지시내린 적 있습니까? 단 한번이라도 병상 확충과 관련하여 관심 둔 적 있습니까? 100%로 없을 겁니다.

K-방역 쇼 하며 광화문 집회 마녀사냥하기 바빴지 정작 중요한 병상 확보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 했을 겁니다. 이래놓고 일선병원의 중환자실을 1%로 비우라고 했으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진짜 이 정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국민들이 감시해야 하는 정권입니다. 말을 하면 뭐합니까? 다 거짓말인데... 추경을 하면 뭐합니까? 쇼하는데 쓰는데... 이 죗값 국민들이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국민들에게 고통 준만큼 돌아갈 것이니 기대하고 계십시오.

▲이야... 그러니까 코로나 중증 환자 병상 확보를 위해 지난 3월에 375억 원 추경해놓고 이걸 8개월 동안 뭉개고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걸 이제야 일선 병원에 지원해주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이래놓고 병상 부족하다고 병원 앞마당에 컨테이너 짓고, 중환자실 비우라고 했던 것 아닙니까?

진짜 무능하면 성실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무능한데 불성실하기까지 하니 진짜 우리 저를 포함하여 우리 국민들이 애처롭습니다.

이딴 인간들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맡고 있다는 이 현실이 진짜 애처롭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끝까지 자기 잘못은 없다며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 있으니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진짜 이제는 좀 내려오십시오. 무능한데 불성실하면 이야기 끝난 겁니다. 일할 마음이 없으면 내려오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고 배려입니다.

그게 아니니 좌파논객 진중권에 이어 강준만까지 이 정권을 향해 싸가지 없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어제 정경심이도 골인됐는데 이제 줄줄이 소세지로 골인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국민들이 숨이라도 좀 쉬고 살 것 아닙니까? 오랜만에 말씀드립니다. 좌파는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척결의 대상입니다.

보십시오. 국민들과의 협치가 전혀 없이 오로지 독재 아닙니까? 국민을 섬길지 모르는, 더 나아가 무능과 불성실한 이 정권 이제는 국민의 손으로 척결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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