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어린 시절과 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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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어린 시절과 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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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지식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주어진 기회 놓치지 않아

^^^▲ 링컨 전 미국 대통령^^^
링컨의 어린 시절은 가난하고 고통스런 나날이었다.

1809.2.12. 노예주 켄터키에 있는 외딴 농장의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태어난 링컨.

아버지 토마스 링컨은 이름을 서툴게 사인할 줄 알지 글을 배운 적이 없었다.

목수와 머슴으로 고된 생활을 해온 아버지, 조용하고 지적인 어머니 낸시 행크스. 그의 가족은 링컨이 태어나자 몇 해 동안 켄터키, 인디애나, 일리노이주의 더러운 농장을 전전했다.

전기작가 존 록스 스크립스가 어린 시절을 묻자 링컨은 영국의 시인 그레이의 비가에 나오는 구절인 짧고도 단순한 빈자의 연보로 대답했다.

어머니는 링컨에게 성경구절을 읽어 주었고 읽고 쓰는 법을 가르쳤고 사랑과 자비심으로 길렀다고 도리스 컨스 굿윈은 링컨전기에서 밝혔다.

링컨이 아홉 살이 되자 어머니는 우유병에 걸려 구토와 혼수상태로 고통을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친자식처럼 링컨을 사랑해주었던 새어머니. 보기드문 재능을 가진 소년임을 알고 링컨이 많이 읽고 배울 수 있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링컨은 농장일을 하는 틈에 학교를 다닌 것이 고작 1년도 되지 않았다. 링컨은 재치있는 이야기꾼이었고 남달리 흉내를 잘 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친구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말로 풀어서 나무 그루터기나 통나무 위에 올라서서 어린 청중들의 넋을 빼놓았다.

독학을 한 링컨. 책이 그의 학교였다. 킹 제임스판 성경과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이솝우화, 윌리엄 스콧의 웅변술 교습서로 지적인 훈련을 하였고 어딜 가나 책을 가지고 다녔다.

성경과 세익스피어를 즐겨 읽어 운율을 익히고 시심을 길러 시인대통령이 될 자질을 키웠다. 명석하고 호기심 많고 집요한 성품을 지녀 언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감각 또한 탁월했다.

긴 시도 암송할 정도로 시적 감정이 탁월한 그의 자질은 그가 변호사가 되고 정치활동을 할 때 군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위대한 연설을 가능하게 했다. 링컨의 신앙과 독서가 명연설가로 링컨을 성장시켰고, 흑인노예해방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투쟁으로 연결되어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노예해방의 기폭제를 마련했다.

지도자는 지식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나라가 위기인데도 방관하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는 지도자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미래포럼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사기 불공정경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는다. 경선에 승복하는 박근혜가 아니라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비리의혹을 받는 부도덕한 이명박과 대결했던 자유민주주의자 박근혜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부패한 지도자가 아니라 남북정상회담과 연방제개헌을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분명한 지도자를 미래포럼은 지지할 것이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건 김진홍,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테러로 뉴라이트전국연합을 특정대선후보의 사무실로 전락시키는데 대항하는 뉴라이트청년연합(대표 장재완)의 강력한 투쟁을 지지한다.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 공작정치에 목숨을 건 김진홍, 공직선거법위반과 정치테러로 고발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연대하는 국민승리연합은 위장된 보수세력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재오가 경선이 끝나자 조갑제, 서경석, 김진홍, 인명진을 불러 10월부터 전국적으로 대규모 선진화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재오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욱박지른 이명박.

이라크파병반대, 국가보안법폐지투쟁을 벌린 이재오에게 실질적으로 당권을 맡긴 이명박은 결코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다.

과거 대통령이 되겠다고 대선후보로 나섰던 이회창 전 총재는 대선후보가 되든 안되든 남북정상회담의 결과 나라가 위기에 빠진 상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국민에게 호소해야 할 것이다.

불공정한 사기경선으로 도둑을 맞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후보도 수시로 말바꾸기로 국민을 현기증느끼게 하는 이명박 대선후보에게 굴복해선 안되고 경선과정에서 밝힌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바란다.

자유민주주의자들은 단결하여야 한다. 위장된 보수세력에게 주도권을 강탈당해서는 안된다.위기는 기회이다. 기회주의와 분열로 2007년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천문학적인 대북퍼주기와 불공정한 사기경선을 시정할 의지가 없는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맡길 수 없다.

미래포럼은 공작정치로 악용될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는 인물은 자유민주주의의 공적으로 규정한다. 연방제개헌합의를 하고 다음 정권에게 연방제개헌추진과 엄청난 대북퍼주기 과제를 넘기는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는 범국민투쟁을 호소한다.

연방제개헌과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지도자를 하나님과 국민은 원한다.

미래포럼은 명예나 권력이나 사리사욕을 탐하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순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할 것이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발휘할 때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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