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 한국 감염자 첫 1천명 초과 사상 최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외신 : 한국 감염자 첫 1천명 초과 사상 최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정부는 “제 3 물결 도래가 본격화 된 11월 하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역 대책을 단계적으로 강화 해왔다. 그러나 감염 확대에 제동이 걸려 있지 않고, 정부는 방역 대책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한국 정부는 “제 3 물결 도래가 본격화 된 11월 하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역 대책을 단계적으로 강화 해왔다. 그러나 감염 확대에 제동이 걸려 있지 않고, 정부는 방역 대책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한국 정부는 1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12일 하루 신규 감염 확인자가 1030 명이었다고 발표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들, 중동아 알자지라 방송 등 외신들이 13일 관심 있게 보도했다.

지난 1월에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하루 감염자가 1천명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최다였던 11950명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집단 감염이 다발하고, 한국 정부는 당분간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 정부는 3 물결 도래가 본격화 된 11월 하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역 대책을 단계적으로 강화 해왔다. 그러나 감염 확대에 제동이 걸려 있지 않고, 정부는 방역 대책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