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폐형광등·폐전지 교환사업 연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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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폐형광등·폐전지 교환사업 연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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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폐형광등 및 폐전지, 종이팩 수거처리 및 교환사업(교환품목 소진시까지)을 연중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폐전지도 재활용하면 유용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폐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전지 1세트(2개입)을 지급하고 있다.

울주군은 폐형광등 및 폐전지, 종이팩 분리배출 및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폐전지와 폐형광등을 수거할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매년 수요량 조사를 실시해 신규 설치 및 노후 수거함 교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울주군은 부피가 작아 일반쓰레기로 버리기 쉬운 폐전지를 대상으로 폐전지 교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환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폐형광등과 각종 종이팩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분리배출하면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환경오염도 예방하고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폐형광등과 폐전지, 종이팩을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환경을 버리는 일”이라며 “폐형광등 및 폐전지, 종이팩 분리배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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