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6일(현지 시간)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8~11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 정세를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한 양국 간의 제휴 강화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도 7일 비건 부장관의 방한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비건 부장관이 9일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미국의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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