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 '청년이 듣고·묻고·바꾸다' 도시재생과 청년 토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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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 '청년이 듣고·묻고·바꾸다' 도시재생과 청년 토론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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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간과 운영 및 프로그램 제안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 도시재생과 청년 토론회 /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이 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 도시재생과 청년 토론회 참여했다.

경기도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은 30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현장지원센터에서 ‘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 도시재생과 청년 토론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회 참석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번 토론회는 황경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업보고와 청년 발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속 가능한 청년거점공간의 형성과 운영을 주제로 발표한 황갑수 토론자는 “청년거점공간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일방적인 공간 제공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원하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진 토론자는 “운영주체를 더 강화시키기 위해선 청년들이 거점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운영 및 관리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김정훈 토론자는 “도시재생사업은 경계와 제한에서 벗어나 조금 더 넓은 시야를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시의회와 수원시 행정, 지역주민과 미래세대인 청년이 하나의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재생 시민추진단’을 제안했다.

황경희 의원은 “매산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청년을 위한 공간이 계획단계부터 포함되어 있어 청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청년공간과 운영 및 프로그램 제안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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