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채용식)이 오는 12월 9일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기, 노래, 무대의 융복합 공연인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은 다양한 뮤지컬 배우들의 뮤지컬 넘버를 단 하나의 무대에서 즐길 수 있게 구성된다.
이번 작품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최정원, 남경주, 이건명, 김호영과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진 팝페라 3퀸즈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며 대화하고, 함께 공연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지금 이 순간’, ‘맨오브 라만차’, ‘A whole new world’ 등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12월 1일부터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횡성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간 거리두기, 1m 이상 간격 유지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공연 전·후 자체 방역망을 가동하여 보다 안전한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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