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우리형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못 말리는 우리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팔아서 먹어라 했더니

그날도 역시 형하고 나는 늦은 밤까지 자지 않고 컴 앞에서 놀고 있었다.
출출해진 우리 형

형 : 야, 가서 묵을꺼랑 담배 쫌 사온나

나 : 돈 도

형 : 나 돈 없어, 니 돈 많잖아 (형이 자주 하는 말)

나 : 아쒸 내가 무신 돈있노

형 : 엄마한테 쫌 빌리 달라 캐바라

나 : 엄마 야식 사먹게 돈 좀 빌리죠

엄마 : 에미가 돈 만드는 기계가? 에미 팔아서 사무라

나 : 형, 엄마가 엄마 팔아가 사무라카네.

.

.

.

.

.

형 : .....그라마 옥션에 올리바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익명 2007-09-08 01:06:06
ㅎㅎㅎ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