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실시
울산시,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실시
  • 허종학 기자
  • 승인 2020.1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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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실시와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2월 실시하는 2020년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의 설문 내용과 조사방법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정매자 과장과 울산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 옴부즈만인 해바라기센터 김은령 부소장, 동구 가정·성폭력 통합 상담소 김혜란 소장, 공무원노조 운영위원 2명 등 모두 5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울산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과 성폭력 예방 메시지 매월 방송 송출, 성인지감수성 소규모 교육 강화,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사이버성폭력상담센터 운영,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 옴부즈만 등 조직문화 개선과 안심하고 신고 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가로 운영할 시스템 건의 등에 대한 내용을 실태조사 설문지에 담을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직장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성평등 인식을 공유하고 왜곡된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바꿔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설문조사로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그동안 실시한 시책에 대해 평가받고, 직장내 성평등 의식과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분석해 2021년 성희롱·성폭력 방지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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