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박병순, 최은욱)는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29억 6천만원, 영업이익 3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 6억 1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12억 8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 증가하였다. 3분기에만 70억 7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226%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엑소좀 관련 R&D 투자 등의 영향으로 적자였으나,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추가적인 이익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최근 합병 완료된 생활건강사업부의 영업이익 반영으로 실적 개선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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