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남는 인질 사태와 한나라당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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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남는 인질 사태와 한나라당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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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사태가 왜 한나라당 경선 도중 터지고 경선후에 석방되었을까?

 
   
  ▲ 박은조 목사  
 

샘물교회 선교단. 탈레반에 인질이 되어 모든 국민에게 불안과 공포를 준 사건.

국민희망연대, 미래포럼,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샘물교회 선교단이 탈레반에 인질이 된 사태와 관련하여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를 구속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아프카니스탄이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가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구역에 보내어 인질위기를 자초한 범죄자가 아닌가?

더구나 헬리콥터까지 보낼테니 철수하라고 했는데도 선교단 가족들은 물론 모든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한 박은조 목사는 당연히 구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샘물교회 선교단 탈레반 인질사태는 의문투성이다. 하필이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도중에 아프카니스탄으로 선교단을 파견했을까? 하필이면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자 인질이 모두 석방되었을까?

한나라당 경선도중에 샘물교회 선교단이 아프카니스탄에 가서 인질이 되었다가 경선이 끝나자 인질이 석방된 것이 너무나 수상하지 않는가?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이라크 파병반대투쟁을 벌린 반미목사이다.

탈레반도 반미집단이다. 반미집단끼리 서로 잘 봐주고 통한다는데 수많은 선교단 가운데 하필이면 반미목사의 샘물교회 선교단이 탈레반에 인질로 잡혔을까?

인질로 잡았더라도 즉각 석방해주었을 것인데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난 이후에 석방이 되었을까?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인물이다.

열우당이 법제화하려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김진홍 목사.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의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불복을 비호한 김진홍 목사.

이명박으로부터 2억8천만원의 거액을 받아 뉴라이트전국연합을 이명박의 개인 사무실로 전락시켰다고 뉴라이트 청년연합 기자회견에 의하여 규탄의 대상이 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지지한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공동대표를 지낸 박은조 목사의 샘물교회가 자초한 인질사태.

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도중에 발생하여 경선이 끝나자 인질이 석방되었을까?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왜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날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김진홍의 공직선거법위반을 폭로한 뉴라이트 청년연합(대표 장재완)과 취재차 온 뉴스타운 손상윤회장을 무자비하게 구타하였을까?

기독교 사회책임의 공동대표인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서경석 목사, 인명진 목사. 기독교 사회책임의 고문 김진홍 목사. 뉴라이트 김진홍이 반미친북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하여 한나라당 보수파를 협박하지 않았는가?

서경석 목사가 왜 뉴라이트전국연합으로부터 무자비하게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김진홍과 화해하라고 종용하는가?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한민족재단 이사장으로 북한에 퍼주기를 해왔다.

샘물교회 재산이 무려 4백수십억원이나 급성장한 좌파교회가 저지른 탈레반인질사태는 이명박의 위험한 정체성과 온갖 비리의혹으로 위기에 처한 이명박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탈레반인질의 보도로 호도하지 않았는가?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기독교사회책임을 통하여 김진홍, 인명진, 서경석과 두터운 친밀관계를 유지하여왔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 때문에 샘물교회 선교단 인질사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도중에 벌어지고 경선이 끝나자 해결된 것이 너무나 수상하다.

노무현정권은 왜 연내 철군을 테러집단과 합의하였는가? 그럴리야 없으리라고 믿고 싶지만 노무현정권이 경선이 끝난 이후에야 인질사태를 해결한 것은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과 관련하여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공작정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노무현정권이 인질석방의 대가로 주기로 한 거액의 돈은 샘물교회가 부담해야 한다. 샘물교회의 박은조 목사를 왜 구속하지 않는지 노무현정권의 검찰이 너무나 수상하다.

뉴라이트 청년연합을 무자비하게 조직폭력배를 동원하여 집단구타한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이명박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김진홍을 공직선거겁위반과 폭력사범으로 구속하지 않는가?

너무나 불공정한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개표 경선으로 이명박은 대선후보를 도둑질했다. 수개표로 하기로 한 결정을 갑자기 왜 필리핀 대법원판결이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판결한 전자개표로 바꾸었을까?

전국적으로 오전에 참관인이 부족한 실태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가 이루어졌을까? 휴대폰 카메라 투표지 촬영이 사고가 터지자 반입을 금지시키는 늑장을 부렸을까?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막판에 이명박 지지 몰표가 쏟아져 452표로 좁혀졌을까?전화여론조사 마감시한 오후 8시를 넘겨 10시까지 불법으로 조사하였을까?

국민희망연대, 미래포럼,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불공정한 사기경선에 승복할 수 없다. 이명박에 승복하는 박근혜가 아니라 정체성이 위험하고 온갖 비리로 부패한 이명박과 대결한 위대한 자유민주주의자 박근혜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미주통일신문은 북한이 박근혜와 이회창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에 당선시키라고 지령한 것을 보도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북한이 지령한 이명박을 당선시킨 한나라당에게 미래를 맡겨서는 안된다.

표를 불공정경선으로 도둑질한 이명박. 야당동지 이회창과 박근혜와 한나라당 보수파를 매도한 이명박.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비호하는 이명박.

그런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한나라당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박근혜, 이회창, 한나라당 보수파, 자유민주주의세력은 정체성이 위험하고 부도덕한 이명박에게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협력하는 자유민주주의 보수신당으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발휘할 때 자유민주주의는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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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ma 2007-09-01 14:15:16
N.T는 교파간의 싸움하는 곳인가 보구나...구약에서 천지창조하듯 21C 현실을 비약하는 전쟁판이구나...미스카레이지 되서 뭣도 모른체 왔다가 그냥 갈수가 없어서 흔적 남기고 간다. 흥미 없다 ,아듀.

V를 위하여 2007-09-01 20:16:11
정말로...............
이런게 지금 한국이란 나라인가?....

정말로 무서워 진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나 지금 죽어도 상관 안한다~!!...
저런 정치인들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싹~쓸어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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