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13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4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11월 2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1월 1주 차 주간집계 대비 1.4%P 내린 33.3%, 국민의힘은 1.9%P 내린 26.1%, 열린민주당은 0.6%P 오른 7.6%, 국민의당은 1.0%P 오른 7.3%, 정의당은 0.7%P 오른 5.9%, 시대전환은 0.4%P 오른 1.2%, 기본소득당은 0.4%P 내린 0.9%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1월 1주 차 대비 0.2%P 증가한 15.4%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반 하락하며, 양 당 격차 2%P로 4주 연속 오차범위 밖 흐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60대(4.5%P↑), 보수층(3.8%P↑)에서는 상승했고 호남(8.6%P↓)·TK(3.1%P↓), 70대 이상(5.1%P↓)·20대 (4.7%P↓)·50대(3.5%P↓), 진보층(3.4%P↓), 무직(5.7%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PK(7.1%P↓)·서울(3.3%P↓), 30대(8.3%P↓)·60대(6.5%P↓), 보수층(4.4%P↓), 사무직(7.1%P↓)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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