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군사학과,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가 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2년제 전문학사 과정으로 경찰행정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관광학부, 광고디자인학부, 실용음악계열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창의적 사고능력,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실무중심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서강전문학교의 군사학과는 각 군 부사관들에게 요구되는 지식의 전수와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으며 관련 교과목을 이수함으로써 전투, 지휘 및 교육관리 능력을 체득할 수 있다. 또, 육군 3사관학교 편입생을 매년 대거 배출하고 있으며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 및 군 관련 저명인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목표의식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기수 학장은 “서강전문학교는 ‘안되면 되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육군 3사관학교 편입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합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무도단증 및 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소양과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경비지도사, 직업상담사 취득과정도 운영 중에 있다. 해당과정은 국비지원교육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지원 가능한 교육이다. 취업률에 따라 자비부담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다르다. 11월 30일 개강하는 과정으로 선착순 교육생을 모집 마감한다.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 독산동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신도림과 용산에 캠퍼스를 운영하는 도심형 특성화 학교이다. 현재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에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군사학과 이외에도 8년 연속 경찰공무원 배출로 잘 알려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탐정학과 등으로 잘 알려진 특성화 학교”라고 말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복지특성화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매년 1천여 명 이상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해내고 있으며, 매달 셋째 주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과정을 개강하여 운영 중에 있다. 11월 21일, 12월 19일 개강하는 일정으로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