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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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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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0일(화), 남한산성 일대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코로나 19 방역 봉사 및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 최역 사무총장 및 임직원과 중앙운영위원회 오웅필 위원장 및 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이뤄진 코로나 19 방역 봉사 및 환경 정화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남한산성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봉사자들은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중 틈틈이 남한산성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마련한 마스크 1,000개와 국리민복 홍보물 200개를 나눠주며 코로나 19 방역 및 환경 정화에 대한 경각심을 다졌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를 과감히 수용하는 발상의 전환과 각고의 노력, 그리고 전략적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자총은 전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그동안 쌓인 봉사 활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봉사활동을 보다 작게 세밀화하고, 여러 봉사 단체와 봉사자들을 봉사활동의 수혜자와 연결해 주는 새로운 시도를 적극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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