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쁜 소식이다. 41일 동안 애를 태우며 한마음으로 석방을 기원한 모든 국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그동안 밤낮없이 고생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또한 피랍자들의 석방을 위해 아낌없이 협조해 준 아프간정부를 비롯한 모든 국제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석방이 합의된만큼 빠른 시간안에 피랍자 19명 모두가 건강하게 가족의 품에 안기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한편 희생되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전한다.
정부당국은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 이명박 후보의 관련 발언
“어제 외교부에서 브리핑을 받았을 때 좋은 예감을 가졌다. 모처럼 국민에게 기쁨을 준 소식이다. 그동안 외교부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안다. 수고 많았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의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
2007. 8.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羅 卿 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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