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6,40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11월 1주 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0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0.1%P 내린 34.7%, 국민의힘은 0.9%P 내린 28.0%, 열린민주당은 0.5%P 오른 7.0%, 국민의당은 0.6%P 내린 6.3%, 정의당은 0.4%P 오른 5.2%, 기본소득당은 0.4%P 오른 1.3%, 시대전환은 0.1%P 내린 0.8%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0월 4주 차 대비 1.0%P 증가한 15.2%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7%P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밖 흐름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3.9%P↑), 40대(4.1%P↑), 70대 이상(3.1%P↑), 무직(3.8%P↑)에서는 상승했고 서울(3.5%P↓)·PK(3.5%P↓), 60대(6.8%P↓), 노동직(3.0%P↓)·가정주부(3.0%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인천경기(3.8%P↓), 20대(4.2%P↓), 학생(4.0%P↓)에서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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