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신선하닭과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2020 MAXQ MUSCLEMANIA ZENITH CHAMPIONSHIP)’ 인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즈비키니 오픈 톨 부문에서 1위 김은지, 2위 이윤형, 3위 윤나겸, 4위 이채은, 5위 김서영 선수가 각각 수상했으며, 1위를 한 전 레이싱모델 김은지 선수가 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하반기 대회는 ▲클래식 ▲피규어 ▲보디빌딩 ▲피지크 ▲피트니스 ▲모델(클럽웨어/스포츠웨어/스윙웨어) ▲미즈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무용수, CEO, 전직 배구선수, 연극배우, 트레이너, 연구원, 필라테스 강사, 취업 준비생, 용접공, 패션광고 디자이너, 변호사, 주부, 전 레이싱 모델, 간호사, 프로골퍼, 가방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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