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한재욱’이 제 14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한재욱은 신인으로의 열정과 마음가짐이 영화제의 얼굴이자 영화제를 빛내는 홍보대사로 적합하다 여겨 배우 한재욱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인배우 한재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출신의 배우로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색깔있는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노력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재욱은 “생애 첫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한없이 기쁘고 감사드린다.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홍보에 앞장서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개최하는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31일 안산대학교 강석봉 기념관에서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고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여러분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상록수영화제 선정위원회는 그동안 한국 영화발전의 큰 발자취를 남긴 유현목 감독을 비롯하여 신영균, 최은희, 황정순, 남궁원, 신성일, 안성기, 김지미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에게 해마다 한국 영화발전공로상을 헌정하였다.
올해 14회 한국 영화발전 공로상 수상자로는 원로 배우 ‘김희라’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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