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본부, 해중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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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해중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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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강릉시 해중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해중공원 이용 스킨스쿠버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10월 27일 강릉시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스쿠버다이빙의 성지로 자리매김 중인 해중공원 조성지에 다이빙이용객들이 늘어남에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해중공원을 이용 중인 업체 관계자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논의와 향후 해중공원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강릉시 사근진해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강릉시 해중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사업비 60여억원을 투입하여 인공어초와 침선어초를 설치해 해양관광자원 및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의 관광자원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시행중인 사업이다.

또한, 강릉시가 육군본부에서 양도받은 경장갑차 등 불용군수품 4종을 해양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오염물질 제거와 어초화 작업을 실시한 후 이를 해중공원에 추가로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FIRA 동해본부는 해중공원 이용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 채널을 다변화하여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FIRA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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