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마치고 홍사덕이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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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두환
  • 승인 2007.08.24 13:1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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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연, 박사모등 범박 가족들에게

어떻게 나날을 감당하나.

투표에서 이기고 여론조사 때문에 진 것으로 밝혀졌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고통은 기나긴 순간인 법인데, 이렇게 많이도 남아있는 나날들을….

햇볕에 까맣게 그을렸던 얼굴들, 열정과 소망으로 충혈되었던 눈들, 절망적인 스코아에서도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던 굳게 다문 입들. 그 얼굴, 눈, 입을 내가 무슨 낯으로 다시 대할 수 있을지도 두려웠습니다.

한데 어제 해질녘, 친구들과 함께간 잠실 한강 둔치에서 나는 빛을 만났습니다. 비빔국수 한 그릇을 셋이 나눠먹고 있을때, 먼저 큰 목소리가, 다음에 사람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수고했습니다. 박대표님은 이제 대한민국 지도잡니다.”

린드버그가 대서양 횡단 비행때 입었던 것 같은 아래위 통닫이 차림에, 건강한 구릿빛 얼굴의 중년 사내는 내가 답례의 말을 할 틈도 주지 않고 계속 말했습니다.

“난 정수학원 3기 출신이고, 잠실관리소 소장입니다. 박대표님은 이겼습니다. 당 대신 국민을 얻은겁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게토레이 3캔과 함께 그가 남겨놓은 명함엔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소장 ☐ ☐ ☐

2007년 8월 24일

홍 사 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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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2007-08-27 23:52:09
당근입니다. 화이팅 !!!!!!!
힘내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박 근혜님 화이팅 !!!!!!!
홍사덕의원님 화이팅!!!!!!!

V를 위하여 2007-08-30 16:30:21
힘내세요~!!
님들 곁에는 든든한 국민들이 함께 하고 있읍니다^^
팟팅!!

천지강산 2007-08-31 14:36:01
위대한 영혼은 위대한 환난고초를 겪고서야 이루어진답니다...
산이 높으면 반드시 골은 깊게 마련이고 위대한 당대,
위대한 현재를 이루기 위해서는 거기 따르는 만큼 고통도 커지겠지요...

전국의...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국민여러분 ...
너무나 좌절이 많고 통분이 넘칩니다만...한번더 고개숙이고 우리를 성찰합시다...
기성세대가 겪은 고난과 고통만을 앞세워 386세대를 너무감싸고 돌은 결과...

그들은 완전히 다른 세계사람들같이 변하여 조그만 불의에는 난리를 치면서,
제몫만은 알뜰히도 찾으려면서, 정작...
대의와, 나라와, 국민과, 사회를 아우르는 큰 그림과 더불어 살아가야할때
진정으로 필요한 양보와, 희생과, 포용은 눈꼽만큼도 갖추려들지않는.

그러면서도 자기주의를 위해서는 어떤 불법부당한 짖거리도 괞찮다는
이상한 논리들에서 도무지 빠져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러구러 세월은 흘러 이제 사회의 기성세대에 편입되며 국가전체의 허리부분을
감당하는 중요한 국가의 중추세력이 되어가는 중인데도

편견과 아집과 오만방자함으로 사회의 갈등을 부추키는 역할인줄도 모르면서
천방지축 흔들리는 그들과 그들의 방자함으로 일어나는 다음세대들
(20대이하 미래세대들의 고통에 겨운 신음소리에)의 신음에 귀기울이고
대안을 모색하려는 이성적인 움직임은 어디에도 느껴지지않는 생각은

늙은 꼴보수의 단견일까요?.... 10수여년전인가?...중국의 한 정치지도자가
한국인들의 중국진출을 보면서....비록 지금은 우리가 한국인들의 발을 딱고 있지만

앞으로 10년후에는 그들이 우리국민의 발을 딱게 하겠다며
결의를 새롭게 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보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두려워 할줄 모르는 현386세대의 무신경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드립니까?...

한 통계조사에 우리나라 민간의 부의 70%이상을 60대이상의
노인세대가 가지고 있다더라구요..현실인지 모르겠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한창 허리가 휘어질(옛날보다 반도안되는 짐이면서도)중간세대가
쓸데없는 곳엔 그리 휩쓸리면서 미래에대한 고민은 절반도 안하는것 같은 현실이
암담하기만 합니다...우리세대가 가고 저희들이 60대이후가 되면 .....
손자세대들(10~20대)들의 생활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누가 밥만 먹여준대도 우루루 몰려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자라는 세대들에게 오락이다. 게임이다, 무슨 개콘이니 무슨 코미디니...

어린영혼들을 이끌고 가꾸어야할 책무를 제대로 하는 30~40대 기성세대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노인된 우리도 배고픔에서 탈출하려는 일념으로 시행착오도,
잘못도 많지만...정말 지금의 중간기성세대들을 보노라면 잠이 잘 안올지경입니다...

내일의 환난에 대비한 준비는 게으른채 현실에서의 온갖 쾌락은 다 누리겠다는
자세들을 보고 있으면 암울하지요....어디에 원인이 있을까....
끝에 가서는 저 망할놈들의 주사파, 전교조를 비롯한 좌익들의 인성을 파괴해가면서

술수만으로...있지도 않았고 있을수도 없는 허구의 이상세계를 그린다는 주의주장에
함몰되어 우리나라를 진창으로 끌어드리는 못된놈들밖에 원망할데가 없네요,
온갖 그럴듯한 수사로 포장된 민주화? 평등?자주? 민족?등이
이들 단세포적인 단견으로 채워진 놈들에게 이용당하는 첩경이 되고 있네요....

옛말에 이르기를 도?란것은 이상이기는 하나 이루는것은 어렵다????
무슨예를 들까요...수신제가후 치국평천하???..천하의 옳은도리입니다..분명하지요?
그말대로 한 인물이 역사에 있습니까?
역대 어느나라 어느제왕 어느군자 어느성현, 정치인 그누가 이를 이루었나요????

즉... 이는 사람의 인격을 갖추는 도리에 이르는 생각개념의 이상이지,
현세를 아우르는 질서개념은 아니란겁니다...

현세는.... 왕도를 지향하되 패도로써 질서를 잡아가는것...
이것이 가장 확실한 이상세계로 가는 지름길이죠...

벌도 강도벌이 있고 개미도 도둑개미가 있습니다,
뿐입니까? 병정개미도. 전투개미도 있지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인 어려움은 인간사 계속되는 동안 같은 비중으로
우리나라의 무게일것입니다...
극복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자존 자강 자대 아니고는 없다고 봅니다....

거기에 가장 가까이 이성적으로 접근해가는 자세가 되어
눈에 보이는 현정치판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이가
이제 칩거에 들어가네요....
주변의 온갖 요동에 의연히 중심잡고 서서 전체를 판단하고 아우르는....

백절불굴의 인내와 강철같은 용기?....그것만으로도 오늘 이 노인은
그분의 어

삼류잡객 2007-09-03 07:07:26
발걸음에 방향이 미정이지만 그동안 갈고 닦고온 밑그름을 허물수는 없다, 수많은 모래알속에서 한알에 지지자로 부터~~~국민~~~뜻이 흐를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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