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핵심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야간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이 증가한 만큼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수기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집합금지 행정조치 및 고발(벌금 300만 원)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당 시설의 사업주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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