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를 통해 머슬마니아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한나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지난달 25일에 성료된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와 셀러비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정한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커버걸로 낙점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전직 슈퍼모델이자 가수로도 활동한 정한나는 ‘머슬마니아 4대 미녀의 판타지 아일랜드’ 라는 콘셉트로 제주에서 진행된 맥스큐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환상적인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완판녀’ 등극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정한나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가 들면 자기 자신을 놓아버리기 쉬운데, 자기 발전을 위해 몸 관리는 꼭 필요하다”며 “꿈에 그리던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데 이어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와 맥스큐 온라인 미공개 화보집 ‘맥스큐 스페셜 에디션’ 표지모델까지 낙점돼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한나는 이하린, 강주연, 이선이와 함께 맥스큐 11월호 표지모델에 이어 12월에 발행 예정인 맥스큐 온라인 미공개 화보집 ‘맥스큐 스페셜 에디션’ 3호 모델로도 낙점됐으며, 2021년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로도 낙점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정한나가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11월호는 전국 중대형 서점과 온라인서점에서 판매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