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예비주자로 나선 이 전총리가 컷오프 예비경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극히 저조하자 마음이 다급한 것은 모르는 바 아니다.
이 전총리 뿐 아니라 지지율이 한자리수에서 머물고 있는 범여권의 모든 예비후보들이 지지율을 끌어올려보겠다는 전략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전총리가 이 후보를 마치 전쟁불사론자처럼 얘기하는 것은 억지를 넘어서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이 전총리는 이명박 후보가 호전론자이고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평화론자라고 생떼라도 쓰고 싶은가.
‘평화’는 특정 정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정 정치인의 전유물은 더더욱 아니다는 것을 이 전총리는 분명히 알기 바란다.
이명박 후보는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었고 서울특별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평화의 주역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강력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향후 남북관계를 주도하며 북한을 실질적 개혁?개방과 경제성장으로 이끌어낼 지도자로 국민적 기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2007. 8.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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