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는 29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해군 영흥도 전적비를 방문하여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국민의 애국심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행사로 강길자 회장님을 비롯하여 중앙회 임직원과 인천시 지부장 및 지회장 등 35여 명이 참여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인천시지부장(이경애)은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으로 ‘인천상륙작전’과 ‘인천상륙작전’의 전초전인 ‘영흥도 X-RAY 작전’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구국의 전투였음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들에게 참배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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