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석 TVKT(트럼프 필승 한인팀) 고문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트럼프의 지지행사를 성료했다.
황 회장은 미합중국 대선 1주일을 남긴 지난 27일 오후 2시에 부산 강서구의 세계로 교회 대강당에서 ‘트럼프 필승 한인팀(TVKT)’ 한국본부의 트럼프 지지행사를 힘차게 열었다.
이날 ‘미합중국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한국본부의 지지대회는 국내 대회로는 최초로 열렸으며, 제1부 예배에서 최흥국 목사(온누리 교회)의 예배인도와 이진은 목사(언약과 꿈 교회)의 통역으로 진행됐으며, 황윤정 교수(고신대학교 외래교수)가 거룩한 성(Holy city)을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황영석 장로(임마누엘 거제교회)의 기도에 이어 최홍준 목사(호산나 교회 원로목사)의 고린도후서 4:7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큰 능력을 품은 자”란 제목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미합중국 그리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설교를 했다.
이어 제2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행사로서 정해정(문학사랑신문 이사장)의 사회와 이진은 목사의 통역으로 정주갑(TVKT 공동회장)의 개회사,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트럼프 유세현장의 동영상 시청, 정해정 사회자의 “날마다 좋은 날”, 유치환의 “행복”이라는 축시낭송에 이어, 황영석 대회장(TVKT 고문)의 환영사, 최 광 전 장관(성균관대 석좌교수)의 축사로 이어졌다.
조경태 국민의 힘 최고위원은 국회의 갑작스런 일정으로 불참했으며, 미국현지 TVKT 총회장 김회창 박사를 대신하여 이명진 박사(국민의 힘 부산시당 부위원장)의 선언문 대독에 이은 정해정 사회자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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