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획하고, 코리아아트페스타와 월드아트페스타를 기획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필호 전. 한국미협 부이사장이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맞은편 신라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활발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도 전국 130여 개의 지역 미협지부를 돌면서 많은 지역 미술인과 함께 논의해서 한국미협이 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한국미협은 이사장과 집행부 몇몇 소수인의 미협이 아니라 회원들의 미협으로 우리 미술인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한국미협의 대혁신의 필요성’과 ‘한국미협이 변해야 산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허필호 후보자는 2000년 진주미협 지부장으로 지금은 세계 글로벌 문화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기획하였고 2014~2017년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공모전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축제 유료화로 한 주에 25억, 2주에 45억 원의 입장료 수입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현재 충북 음성에 3만 평의 부지를 조성하여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 별천지랜드를 준비 중이며 그곳에 우리 미술인의 전시와 축제가 이루어지는 복합 전시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허필호 후보는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출신으로 삼성 이병철 회장을 비롯한 LG, GS, 효성 그룹 회장 등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인이 태어나서 자란 곳으로 허필호 대표는 본인 역시도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배경과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이끌어 온 운영경력과 현재 코리아아트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로 한국미협의 개혁으로 모든 작가들에게 신뢰받고 신임을 얻을 수 있는 사업하는 미협의 이사장이 되겠노라고 다짐했다.
또한, 한국미협을 혁신하기 위해서 3가지의 중요사항으로 자신 내면으로부터 시작되어 미술인들 모두의 자숙으로부터 나와야 한다고 미협의 개혁을 역설하며
정직한 사람
신뢰받는 미협
존경받는 미술인 이란 슬로건 아래
4가지의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공약 사항
1. 한국미술협회 재단법인 설립
2. 한국미술대전의 개혁,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술대전 창립
3. 한국미술협회 지회, 지부장단의 권익보호
4. 한국미술협회 전시관-미술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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