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세력 고립시키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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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세력 고립시키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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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경선에 도취돼 영남과 보수 매도

 
   
  ▲ 이명박 후보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이다. 그 때문에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국민이 기대가 컸다.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과정 때문에 국민희망연대는 불공정한 경선을 시정하라고 끊임없이 요구했다.

시정되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투표가 완료되면 즉시 개표해야 한다. 그 다음날 개표한다면 전국 시, 군, 구에서 투표한 투표함이 수송되는 과정에서 투표함 바꿔치기등 부정을 초래할 가능성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오전에는 참관인이 부족한 상황에서 투표가 진행된 것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수개표로 하기로 한 결정을 갑자기 전자개표결정으로 바꾼 것도 의문이다.

필리핀 대법원이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지시키는 판결을 선고하였기 때문이다.

카메라 휴대혼으로 투표지 촬영을 하여 대대적인 표매수 부정을 방지하기 위하여 투표소에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라는 강력한 성명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실제 사고가 터지자 오후에야 휴대폰 투표소 반입을 금지하는 지시를 하였으나 너무나 늦었다.

미주통일신문 보도에 의하면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지지하라고 지령을 내린 공문이 밝혀졌다. 그게 사실이라면 한나라당 대선경선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

불공정한 경선으로 불법 당선된 이명박에 대하여 박근혜는 승복하였으나 국민희망연대는 견해를 달리한다. 박근혜를 지지한 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표였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측은 영남과 수구보수를 매도했다.

반대세력을 포용하고 조화하기보다 승리에 도취되어 반대표가 결집된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매도한데 국민희망연대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열우당을 동지로 한나라당을 적으로 간주한 이재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 박근혜가 후보가 되면 탈당을 하겠다고 협박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과 한나라당 보수파를 매도한 이명박, 미주통일신문 보도에 의하면 북한독재정권이 대통령으로 지명한 이명박.

적과 동지를 혼동하고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수구보수로 매도한 이명박측에게 과연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을까?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 후배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의 망언은 명백한 공직선거법위반이나 왜 검찰은 이명박을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수사하지 않을까?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밀기로 한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사임하자 한나라당 지도부가 김성호 법무부장관이 마치 훌륭한 법무부장관인 것처럼 왜 비호하였을까?

너무나 불리한 악조건에서도 박근혜의 불굴의 투혼은 대의원, 당원, 일반국민참여경선에서 모두 승리해 혁명을 일으켰다. 한나라당 경선결과는 3개 여론조사기관에 2천명씩 6천명 조사결과를 46,000명으로 환산하여 1표를 8표로 계산한 나머지 헌법이 보장한 1인 1표 보통선거를 위반하고 더구나 마감시한인 8시를 넘겨 10시까지 불법으로 여론조사한 결과에 의하여 이명박을 부정당선시킨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이명박은 당선되자 기고만장해졌다. 비합리적인 예언가의 예언을 원용하여 당선될 것을 알았고, 태몽에 어머니의 치마폭 안으로 태양이 들어왔다고 해 마치 위대한 인물인 것처럼 영웅화하는 이명박의 극도의 교만에 국민희망연대는 실망한다.

경선결과 그통안 대의원, 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 모두 이명박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것처럼 보도한 여론조사기관의 발표가 조작된 것이라는 것이 단적으로 증명되었다. 한국갤럽 이사장이 이명박의 절친한 친구이자 이명박캠프에 속해 있었다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할 중대한 사건이었으나 대부뷴의 언론이 침묵해왔다.

이명박으로부터 거액의 지원을 받아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이명박의 개인 선거 사무실로 전락시켰다는 뉴라이트 청년연합의 기자회견이나 조폭을 동원하여 뉴라이트 청년연합 장재완 대표등 청년연합 간부들과 취재차 왔던 뉴스타운 손상윤회장등을 무차별 폭행한 그 현장에 이명박 캠프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대부분의 언론이 왜 외면하는가?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이명박으로부터 거액의 지원을 받은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신문광고를 통해 한나라당 경선결과를 지지했다.

경찰과 검찰은 뉴라이트 청년연합을 폭력배를 동원하여 무차별 폭력을 자행한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철저히 수사하여 그 배후를 밝히지 않는다면 국민저항권행사에 들어갈 것이다.

불공정한 경선을 서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경선이 끝나자 말자 이명박 대선후보에 반대한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고립시키는 매도를 자행하는 한나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지 의심스럽다. 외국언론에서도 이명박은 비리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희망을 불공정경선과 온갖 비리의혹과 위험한 정체성으로 불신을 받는 대선후보, 영남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고립시켜 매도하는 대선후보나 정당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긴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국민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남녀, 노사, 종교,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서로 인정하고 반성하고 협력하여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달성할 수 있는 희망을 줄 새로운 정당이 필요한지 심각히 검토해야 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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