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셀러비(CELEBe)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2020 MAXQ MUSCLEMANIA FITNESS KOREA CHAMPIONSHIP)’이 개최되었다.
미즈비키니 클래식 부문에서 1위 이가미, 2위 이정아, 3위 이유나, 4위 서윤아, 5위 박지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고, 트로피를 번쩍 들어 기념촬영을 함께하고 있다. 1위 이가미 선수는 비키니 종목에서도 1위를 함으로써, 비키니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다음 머슬마니아 대회는 그랑프리를 목표로 일 년 동안 부족한 점 보완해서 나이를 넘어선 머슬마니아 챔피언이 되는 게 다음 목표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스포츠/커머셜) ▲미즈비키니 등 총 6개 종목으로 나눠지며, 시니어 모델과 어린이 스포츠 모델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어 첫 선을 보였다. 또한,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머슬마니아는 그동안 황철순, 이원준, 유승옥,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며 ‘10월 25일에 개최된 하반기 대회 역시 새로운 스타 산실의 장이 되었다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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