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의 향연 '하동예술제' 개막
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의 향연 '하동예술제' 개막
  • 정종원 기자
  • 승인 2020.10.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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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하동지회, 31일까지 작품전시회·예술인상 시상·공연…정두수 전국가요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가 27∼31일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3회 하동예술제를 개최한다.

하동예술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 (사)한국미술협회 하동지부, (사)한국문인협회 하동지부와 22개 동아리 단체가 참여한 작품 전시회로 시작된다.

하동아트갤러리와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3개 협회 및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사진, 미술, 서각, 서예 등 11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2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공로자에게 주는 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하동군 읍·면 실버 노래자랑이 마련돼 만 65세 이상 14팀이 경연을 벌인다.

다음 날은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하동국악제가 열린다.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가 주관하는 하동국악제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이 출연해 삼도 사물놀이, 모듬 북, 판굿, 농악 등 국악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은 제9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 본선이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가요제에는 청학동 국악자매 김다현과 ‘화개장터’의 조영남이 출연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 때문에 하동예총에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있다.

서대훈 지회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예술인들이 이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고자 전시와 공연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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