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현정이 새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관’에 출연을 확정했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관’(박성훈 강민선 극본, 김정민 연출)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강현정은 극 중 원래 신분은 다모지만 기녀로서 임무를 맡고 기방에 들어간 홍다인(권나라 분)과 같은 기방에 있는 수기녀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강현정은 “첫 사극이어서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재미와 통쾌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현정은 TVN ‘메모리스트’ , OCN ‘모두의 거짓말’, MBC ‘웰컴2라이프’, KBS ‘하나뿐인 내 편’, 영화 ‘뷰티인사이드’, ‘강남1970’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S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관’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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