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탐정 권화운 ‘강민호 살인혐의로 체포한다’
좀비탐정 권화운 ‘강민호 살인혐의로 체포한다’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10.27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도현이 무영을 체포했다.

배우 권화운이 출연하는 KBS 2TV ‘좀비탐정’ (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은 부활 2년차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부투 하는 휴먼 코미디. 권화운은 극중 공선지(박주현 분)의 친구로 훤칠한 외모에 뛰어난 무술실력을 갖춘 경찰 ‘차도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영된 KBS 2TV ‘좀비탐정’ 에서는 도현이 무영의 존재를 의심하며 무영의 뒤를 조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형철노모의 진짜 아들 강민호의 사진이 무영과 너무나도 닮았던 것에 의심을 끈을 놓지 않던 도현.

노모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보자 ‘친아들처럼 3일간 장례식장을 지켰다’는 말에 의심은 점점 부풀어 오른다. 김무영이 실종된 강민호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왔지만 둘은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점이 의아했던 도현.

후배 경찰 윤미는 선지에게 물어보라 했지만, 선지도 모를 것이라며 오히려 선지를 감싸며 말한 도현. 하지만 도현의 눈빛과 표정은 선지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했다. 여기에 선지의 언니 선영이 ‘선지가 사장이랑 사귀고 있는 것 같아’ 라는 이 한마디가 결정타가 되어 도현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간다.

걱정이 가득한 친구 보라의 곱창가게에 온 도현은 선지가 노풍식 사건으로 바쁘다는 소식을 듣고, 보라의 ‘사장님과 호흡이 아주 잘 맞아’라는 말에 다시 한 번 마음이 흔들리고 만다.

권화운은 선지에 대해 숨겨왔던 감정들을 조금씩 겉으로 표출하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하며 머뭇거리는 도현의 마음을 눈빛과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나갔고 시청자들은 그런 도현의 행동에 안타까워했다.

결국, 선지가 걱정되어 동물병원으로 찾아 온 도현. 때마침 들린 총성으로 도현은 선지를 찾아 병원으로 잠입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아내가 죽어 울고 있는 풍식과 선지, 무영을 발견한다.

풍식을 체포하고 돌아가려는 길, 윤미로 부터 무언가를 전달 받은 도현은 얼굴빛이 변하며 무영이 떠나간 자리를 바라본다.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무영의 사무실이었다.

사무실에 있는 무영에게 서류 봉투를 던지는 도현. 그것은 바로 진짜 김무영의 사망선고서였다. 도현은 무영을 향해 ‘강민호 살인 및 사체 유기혐의로 긴급체포 한다’ 라고 말하며 끝이 난 ‘좀비탐정’

도현의 끈질긴 수사 결과 탐정 무영이 강민호 라는 것을 알게 된 도현. 엘리트 경찰로서 사건에 대한 끈질긴 조사와 완벽한 사건 처리로 선지를 위험으로부터 구출해 내 선지에게 있어서 가장 든든한 남사친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마지막회 만을 남겨 둔 ‘좀비탐정’에서 과연 도현은 무영의 존재를 알게 될 것인지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배우 권화운이 출연하는 KBS 2TV 월, 화 드라마 ‘좀비탐정’은 매주 밤 9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