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의 폭력사태로 인해 입원중인 장재완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와 이수돈 뉴라이트 비대위 본부장 | ||
지난 20일 오전, 50여명의 조직폭력배들로 부터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장재완 대표와 뉴스타운 손상윤 대표 등 부상자 7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신변안전 문제로 서울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이다. 이들은 "특정후보 선거대책위측의 무자비한 테러와 김진홍 상임의장의 배신 등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특히 19일 밤 뉴라이트 전국연합 사무실에 기자와 함께 특별취재를 갔다가 폭행을 당한 뉴스타운 손상윤 대표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소속도 아닌 취재차 간 사람에게 조직폭력을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것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누구의 지시에 의해 테러를 감행했는지 사건의 진상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또 "하필이면 왜 그 때 테러가 일어 났는지, 특정후보측이 그 사실을 알아내어 기획테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평소 뉴스타운을 친 박근혜 매체로 규정해온 특정후보측이라 더욱 더 계획적으로 이번 테러를 감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조직폭력배 무리에 특정후보측 핵심 요원들이 포함돼 있는 것을 볼 때 분명히 누구의 지시에 의해 테러를 저질렀을 것"이라며 "친북좌파들의 테러와 배후세력은 반드시 진상규명이 되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대선에서 친북좌파정권이 집권하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다"며 "반드시 이번 테러의 진상을 밝히고 이럴 때 일수록 애국우파단체들의 대동단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뉴스타운이 친 박근혜 매체라는 주장에 대해 "뉴스타운은 시민기자 중심의 온라인 최초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여론을 가장 중시하고 올라오는 글들이 법적, 도덕적으로 크게 저촉되지 않는 한 언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며 "뉴스타운은 시민들의 여론을 거짓없이 반영할 뿐, 의도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 대표 등 테러 피해자들은 오는 22일 11시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이번 폭력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며 "정치테러 배후로 의심되는 이명박 측과 김진홍 목사 X-파일 및 정체성에 관한 자료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폭력사태로 인해 입원중인 손상윤 뉴스타운 대표 ⓒ 뉴스타운 서준혁 | ||
▲ 폭력사태 현장에서 촬영된 "(우) 이명박 측 선거캠프 조직위원장 김정만" ⓒ 뉴스타운 서준혁 | ||
▲ 조직폭력배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나오는 뉴라이트 비대위 이수돈 본부장 ⓒ 뉴스타운 서준혁 | ||
▲ 이번 폭력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좌) 임원조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 (뒤) 안원중 특정후보측 홍보회사 전무" ⓒ 뉴스타운 서준혁 | ||
▲ 폭력 현장에서 피의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뉴라이트 빌딩 입구를 막고 서 있다. ⓒ 뉴스타운 서준혁 | ||
▲ 경찰이 오자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폭력 피의자들. ⓒ 뉴스타운 서준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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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겨죽는 줄도 모르는 깨구락지 궁민에, 배째라가 먹히고, 오리발인지 닭발인지 구분도 못하고, 삼류 코미디 보며 낄낄거리는 수준의 궁민들.
자유당때나 있었던 조폭행패가 이 대명천지에도..
정치는 그 나라의 궁민의 정치의식 수준을 넘지못한다고 그랬던가..
손회장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귀신 잡는 대한민국 검찰의 수사능력도 지켜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