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불공정 경선과 국민저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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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불공정 경선과 국민저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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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지 의심

^^^▲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후 당 지도부와 후보들이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경선은 끝났다.

그러나 심판은 아직 하나님과 국민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대의원과 당원과 일반국민 선거에서 박근혜가 이겼으나 여론조사로 이명박이 이겼다.

마감시한인 8시를 넘겨 10시까지 연장한 여론조사로 당선된 이명박에게 누가 승복하겠는가?

당원과 대의원과 일반국민의 투표에는 이기고도 말썽 많은 여론조사에 져서 여론조사결과대로 당락을 결정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이 과연 승복하겠는가?

이명박 후보가 당선하였으나 경선자체도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이었다.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불공선경선에 누가 승복하겠는가?

박근혜 후보는 깨끗이 승복한다고 밝혔지만 국민희망연대는 견해를 달리한다.

이명박에 반대하여 박근혜를 지지한 표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표였기 때문이다.

박근혜 후보가 승복한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에 승복하는 것은 하나님과 국민이 과연 원하겠는가?

이명박의 근소한 당선수치는 그동안 대의원, 당원, 일반국민, 여론등에 대한 TV와 신문과 여론조사기관의 압도적인 이명박 지지도 발표가 조작되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한다.

경선에 불복하는 이유는 한나라당이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을 하였기 때문이다.

국민희망연대는 불공정한 경선을 시정하라고 끊임없이 요구하였고 시정되지 않으면 국민저항권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하였으나 한나라당 지도부와 경선위와 선관위는 전혀 듣지 않았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사무실이 압수수색이 되어 사법처리가 검토되자 당헌당규에 반하는 걸레 같은 중재안이 발표되어 여론의 격렬한 비판을 받아 수정이 되었지만 이명박 후보에 유리하도록 기존의 당헌 당규에 위반한 수정이 이루어진 것도 유감이었다.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강재섭 대표는 김진홍이 추천한 인명진 목사를 훌륭한 인물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명박을 지지하는 김진홍 목사가 추천한 좌파목사를 왜 칭찬을 하였는가?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투쟁을 벌린 인명진 목사를 강재섭 대표가 극찬한 것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공약한 이명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당대표가 중립을 지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이명박에 아부하는 것은 그가 과연 공정한 경선관리를 할 의지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웠다.

마지막 합동연설회 현장에서 박근혜 후보의 연설에 이명박 지지자들이 조직적인 야유와 욕설을 하였고, 경선위원장 박관용은 박근혜 후보연설도중에 퇴장을 해버렸다.

끝까지 경선현장을 지켜야 할 경선위원장이 하필이면 박근혜 후보의 연설도중에 퇴장을 하는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웠다.

야유와 욕설로 공정을 해한 이명박측에는 징계를 하지 않고 박근혜측에 편파적으로 징계를 한 것도 너무나 불공정했다.

국민희망연대는 한나라당의 불공정경선을 우려해왔다.

수개표로 하기로 한 결정을 왜 전자개표로 갑자기 바꾸었는가?

국민희망연대가 수개표를 요구한 것은 필리핀 대법원에서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오후 4시 30분에 공식적인 개표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후 2시가 좀 지나 벌써 개표가 종결되었다는 것은 과연 철저한 검산과정을 거쳤는지 아니면 전자개표기에 맡겨 졸속으로 개표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은 너무나 불공정했다.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개표가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그 다음날 개표를 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한나라당의 여론조사도 헌법에 위반된다. 3개 여론조사기관이 2천명씩 6천명을 조사한 결과를 46,000명으로 환산하여 1인이 8표로 계산하는 것도 헌법이 보장한 1인 1표 보통선거 제에 위반되기 때문이다.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도 1인 1표 보통선거에 위반된다는 호된 비난을 받은 것을 잊었는가?

1인 1표 여론조사 계산법이라면 이명박이 낙선되었을 것이다. 여론조사를 오후 8시 마감 시간을 넘겨 오후 10시까지 연장한 것은 명백한 불법선거가 아닌가?

카메라 휴대폰으로 투표지를 촬영하는 매표행위에 대비하여 휴태폰 휴대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선관위는 오후에야 휴대폰 반입을 금지시킨 것도 너무나 늦었다.

오전에 전국적으로 참관인이 부재한 상태에서 투표를 시행한 한나라당, 정체성이 위험하고 부도덕한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한나라당이 과연 민주적인 정당인지 의심스럽다.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 후보와 손잡고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경선결과에 승복했다.

그러나 국민희망연대는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과 한나라당 보수파를 매도한 이명박, 북한에 도로, 항만, 철도등 인프라를 구축하는등 천문학적인 퍼주기를 하는 이명박은 결코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불공정경선으로 당선된 이명박의 경선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

너무나 불리한 악조건에서도 박근혜 후보의 놀라운 선전에 위로를 드린다.

그러나 국민희망연대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위태롭고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부도덕한 이명박, 너무나 불공정한 경선으로 후보를 도둑질한 이명박의 당선에 승복할 수 없다.

전국적으로 참관인이 부족한 상황에서 투표를 강행한 한나라당이 과연 표를 지킬 수 있는 공정한 민주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부패하고 정체성이 위험한 이명박을 대선후보를 선출한 한나라당이 과연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정당인지 의문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이 필요한지 심각하게 검토해야한다.

한나라당 지도부와 선관위와 경선위가 모두 이명박에 편향된 불공정한 기관으로 불공정 경선을 해온 정당, 미주통일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지명한 이명박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한나라당, 당원과 대의원과 일반국민의 경선에 이기고도 여론조사 때문에 진 결과로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결정되는 한나라당, 마감시간을 넘겨가며 여론조사시한을 연장한 불법선거를 자행한 한나라당에 이 과연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정당인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일독재정권이 지명한 이명박을 대의원과 당원과 일반국민은 거부했으나 여론조사가 그 지령을 따랐다.

조작이 가능한 여론조사, 시한을 불법으로 넘겨 연장한 여론조사에 의하여 이명박의 당선을 기정사실화한다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릴 것이다.

도둑맞은 불공정 경선에는 저항해야 한다.

불공정한 경선에 국민저항권을 발동하지 못하는 한나라당은 하나님과 국민의 버림을 받을 것이다.

자유는 불법을 합법화하는 국민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불법에 저항하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주의는 자멸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수호할 국민저항권에 의한 강력한 투쟁이 필요한 때이다.

서석구. 변호사. 국민희망연대 상임의장. 미래포럼 상임대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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