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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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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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로부터 국내 온라인 대학원 최초로 공학대학원 설립 인가 받아
한양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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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1만 6,174명 / 2020년 정보공시 기준)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10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한양사이버대학원은 1939년 국내 최초 공학대학을 설립한 한양대학교의 학풍인 ‘실용학문’을 이어받아 2002년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개교한 이후, 2010년에 국내 사이버대학에서 처음으로 설립됐다.

이후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940명(2020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사이버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교육부로부터 국내 온라인 대학원에서는 최초로 공학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이번 석사 신입생 모집에 함께 해 교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원의 모집전형은 1차 전형은 서류전형으로 자기소개 및 연구 계획서(40점)와 학부 성적(10점)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전형(50점)이 진행된다. 특히 면접전형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학기에 이어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3월에 첫 개원 예정인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크게 기계IT융합공학과 도시건축공학으로 특성화 전공으로 나뉘며, 기계IT융합공학은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기계제어 기술, 기계 및 IT 융합기술에 관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도시건축공학도 마찬가지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 스마트 부동산 관리, 스마트 교통 인프라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

특성화 교과의 이해를 위한 기초 응용 교과과정을 비롯해 특성화 전략을 반영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응형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선수 교과의 운영을 통한 리스킬링와 업스킬링의 기회 제공으로 하이브리드 스킬링(Hybrid-skilling) 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필요한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첨단 ICT가 융복합된 IC-PBL(Industry Coupled Project Based Learning) 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한양공대 교육을 바탕으로 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재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학업과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했던 2020학년도 후기 석사 신입생 모집에서 일반전형 기준 총 48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무려 3.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19학년도 후기 모집 대비 74%가 증가한 수치다.

2021학년도 전기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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