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셀러비(CELEBe)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2020 MAXQ MUSCLEMANIA FITNESS KOREA CHAMPIONSHIP)’이 개최되었다.
피규어 오픈 부문에서 1위를 한 바디핏 스타일 부대표이자 영극배우 겸 트레이너인 정희진 선수가 트로피를 번쩍 들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희진 선수는 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피트니스 부문 1위, 스포츠 모델 부문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이 피규어 첫 도전인데, 피규어 오픈에서 1위를 해서 정말 감사하고, 바디핏 스타일 팀에서 첫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스포츠/커머셜) ▲미즈비키니 등 총 6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니어 모델과 어린이 스포츠 모델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머슬마니아는 그동안 황철순, 이원준, 유승옥,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며 ‘10월 25일에 펼쳐지는 하반기 대회 역시 새로운 스타 산실의 장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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