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23일 저녁 8시 45분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으로 출격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 ‘트로트 가왕’을 찾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이다. 지난 3일 방송된 ‘추석 특별판’이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본 방송에 대한 흥행을 짐작게 했다.
진성은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김지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한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또한 진성 특유의 촌철살인 입담과 유려한 말솜씨,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색다른 재미와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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