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내실 감사와 불합리 제도 개선 감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최대호 안양시장, 내실 감사와 불합리 제도 개선 감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안양시 시민감사관 활동보고회’열어
안양 신민 감사관 현장방문

2020년 안양시시민감사관(이하 시민감사관) 활동보고회가 지난 22일 안양에서 열렸다.

시민감사관은 시 산하 각 부서를 대상으로 하는 감사의 자문과 해결책 제시, 시민불편사항 제보와 부패유발 관행 및 공직부조리 감사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자체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감사관 37명을 위촉․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금년 들어 각 부서와 시 산하 기관 종합 및 특별감사, 대형건설공사 안전여부를 점검하는 현장감사 등 14회에 걸친 감사에 참여해 볍률 자문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이날 활동보고회는 시와 시민감사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금년도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해빙기 건설공사 특별점검 사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종합감사 사례’등 올 해 동안 진행됐던 행정종합감사 등에 관한 시민감사관들의 의견발표가 있었다.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시민감사관의 금년도 활동상황이 담긴「2020년 안양시 시민감사관 활동보고서」가 배부되기도 했다.

자리를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실있는 감사와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전문가의 시선으로 시정을 살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