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KBS진주와 미디어 문화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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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KBS진주와 미디어 문화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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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진주방송국과 미디어교육 협력 업무협약…유튜브 콘텐츠 제작 교육

경남 하동군이 미디어 문화 활성화를 통한 TV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KBS진주방송국과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정재준 KBS진주방송국장이 창의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S진주방송국은 우수한 강사와 교육 자료를 활용해 공익적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고, 하동군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하동군의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방송 콘텐츠 발굴에 적극 협력하고,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미디어 주권 보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군은 원만한 미디어 교육을 위한 부대장비와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방송에서 촬영할 수 없는 신속하고 기발한 영상을 뉴스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본청 서무와 희망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뉴미디어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영상기획·구성·촬영·영상편집의 이해, 제작실습 등의 내용으로 올해 말까지 총 5기에 걸쳐 창의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윤상기 군수는 “뉴미디어시대에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홍보 전략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능한 강사진을 통해 신선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기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현재 ‘지금 하동TV’와 ‘알프스 하동TV’ 등 2개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국내·외에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한 알프스 하동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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