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각 100명씩 진행키로 합의
대한적십자사는 추석을 계기로 한 제16차 이산가족 대면상봉을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각 100명씩 진행키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북은 이에 따라 오는 22일 각 200명씩의 상봉 후보에 대한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한 후 다음달 13일 생사확인 결과 교환 등을 거쳐 다음달 18일 각 100명씩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 일정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남북은 또 양측에서 40가족씩 참여하는 제7차 화상상봉 일정은 제16차 대면상봉 이후 논의하기로 했다.
한적은 “남북 간에 합의한 이산가족 교류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이에 따라 오는 22일 각 200명씩의 상봉 후보에 대한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한 후 다음달 13일 생사확인 결과 교환 등을 거쳐 다음달 18일 각 100명씩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 일정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남북은 또 양측에서 40가족씩 참여하는 제7차 화상상봉 일정은 제16차 대면상봉 이후 논의하기로 했다.
한적은 “남북 간에 합의한 이산가족 교류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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